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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mogdeul 애거서 크리스티 '열세 가지 수수께끼'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중 제6권)ㅣ낭독 내목들 아래 시간 별로 다섯 가지의 수수께끼들을 들려드립니다. 0:00:00 책 소개 0:00:41 화요일 밤 모임 (첫 번째 수수께끼) 0:37:30 피로 물든 보도 (네 번째 수수께끼) 1:04:35 동기 대(對) 기회 (다섯 번째 수수께끼) 1:39:07 파란색 제라늄 (일곱 번째 수수께끼) 2:26:12 방갈로에서 생긴 일 (열두 번째 수수께끼)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열세 가지 수수께끼’를 소개해 드립니다. 열세 가지 수수께끼는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의 대표적인 인물인 마플 양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 한 사람씩 돌아가며 자신이 겪은 사건을 들려주고 다른 참석자들이 범인을 맞추는 장면들이 묘사되고 있는데요. 평생 시골에서만 살았고 범죄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를 것 같던 노처녀 마플 양이 의외로 모든 수수께끼의 범인들을 맞추게 되는데요.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유작과 미발표작, 필명 발표 작품까지 수록한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제6권 『열세 가지 수수께끼』.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은 아주 평범하고 우아해 보이는 사람들의 일상에서 빚어진 감정이 범상치 않은 범죄를 낳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생 동안 작가가 품어 왔던 상처와 애증, 경건함과 독선, 관계의 이면, 대범함과 죄책감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간의 마음이 세밀한 묘사와 구성으로 그려지고 있다. (출처 인터넷교보문고) 출판사: 황금가지 발행일: 2013년 05월 27일 (1쇄 2003년 11월 30일) 낭독: 1, 4, 5, 7, 12 번째 수수께끼 / 총 13가지 수수께끼 중 저자: 애거서 크리스티 (1890년 09월 15일 ~ 1976년 01월 12일, 영국) 번역: 이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