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직장가입자 건보료율 7%대 진입…한 달 2,069원 더 낸다 / KBS 2022.08.3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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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49% 인상돼, 직장가입자의 경우 처음으로 7%를 넘기게 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직장가입자는 한 달 평균 2,069원을 더 내야 합니다. 건보료율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인상돼왔는데, 건보료 수입 기반이 줄어들게 되면서 법적 상한선인 8%까지 예상보다 빠른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들은 올해, 한 달 평균 14만 4,643원의 건강보험료를 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여기에서 2,069원 오른 14만 6,712원을 내야 합니다. 지역 가입자의 경우엔 한 달 평균 10만 5,843원을 내고 있는데 내년엔 1,598원 오른 10만 7,441원을 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보다 1.49%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직장가입자의 경우 현행 6.99%에서 내년 7.09%로 0.1%포인트 인상돼, 처음으로 7%를 넘게 됩니다. 또,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 점수당 금액은 205.3원에서 208.4원으로 오릅니다. 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라 전체 지역가입자의 건보료가 줄어드는 등 수입 기반이 감소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기일/보건복지부 제2차관 : "내년에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과 소득세법 개정으로 인한 건강보험수입 감소요인이 있습니다. 또한, 환산지수 계약에 따른 수가 인상과 필수의료 시행 등에 대한 지출 증가율도 있습니다."] 건보료율은 최근 5년간 평균 2.7% 인상돼왔습니다. 현행 건강보험법에선 직장가입자의 건보료율을 소득의 8% 내로 상한선을 두고 있는데, 내년에 7%대로 진입하면서 예상보다 빨리 상한선에 육박할 수 있단 분석도 나옵니다. 복지부는 이번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뇌출혈로 병원 안에서 쓰러진 뒤 수술을 받지 못해 숨진 사건과 관련한 응급의료대책도 내놨습니다. 뇌졸중 등 환자가 발생하면 119구급대원이 상태를 확인해 권역별 심뇌혈관질환 센터에 알리고, 센터 내 당직 전문의가 1차로 진단해 이송병원을 지정하는 등 응급전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한효정/그래픽:강민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건강보험 #건보료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