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원산지 표시 단속 나갔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성질 / KBS 2023.09.2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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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조명 아래 놓인 고기 더미 사이에서 '국내산'이라고 적혀있는 식육판매표지판이 나옵니다. 하지만 가게의 거래명세표에는 칠레산, 미국산 고기를 구매한 기록만 남아있습니다. '한우'라고 적혀있는 상자에 캐나다산 삼겹살이 들어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원산지를 속이고, 이른바 '상자 갈이'까지 한 겁니다. [식육점 주인/음성변조 : "(국내산 삼겹살 해 놓으셨잖아요. 근데 이거 원산지 어딥니까, 사장님?) 칠레산, 칠레산입니다."] 또 다른 식육점 역시 마찬가지. 처음에는 "원산지를 속인 적이 없다"며 화를 냅니다. [음성변조 : "나보고 어쩌라고, 그런 적이 없는데 나는…."] 하지만 이 업체 역시 칠레산·미국산이라고 표시된 삼겹살 상자와 거래명세표가 발견되자, 원산지를 속였다고 인정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 위장이 의심되는 업체의 고기를 '키트 검사'로 확인해 적발했습니다. 돼지고기 원산지를 판별하는 키트에 한 줄이 떴습니다. 국내산이라고 했던 돼지고기가 알고 보니 외국산이었던 겁니다. 단속을 벌인 2주 간 확인된 원산지 미표시·위장 업체만 12곳입니다. [박승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산사무소 주무관 : "구입을 해오는 품목에 대해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해서 판매 업소에 표시를 해줘야 하고, 제조가공업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같은 경우에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료의 3순위까지 원산지 표시를 기재할 수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원산지를 속여 파는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는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KBS 뉴스 김옥천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원산지 #정육점 #돼지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