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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이 '피겨 왕자' 차준환과의 경쟁 끝에 내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나설 우리나라 후보가 됐습니다. 원윤종은 내년 밀라노 올림픽 기간 열리는 선거에서 역대 세 번째 한국인 IOC 선수위원에 도전합니다. 신영빈 기자입니다. 【 기자 】 관록으로 무장한 전설과 패기 넘치는 현역이 맞붙으며 관심을 모았던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 경쟁. 승자는 한국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이었습니다. 원윤종은 2018 평창올림픽에서 우리 봅슬레이 대표팀의 4인승 은메달을 이끌며 아시아 최초의 봅슬레이 메달을 거머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 인터뷰 : 원윤종 /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 "13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3번의 올림픽에 참가했고, 올림픽 메달이라는 또 쾌거를 이루었는데…" 여기에 국제연맹에서 행정가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과 인지도로 본선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을 내세워 하나뿐인 국내 후보 자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원윤종 /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에서 선수에게 직접 당선돼서 (선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런 선수 대표 활동들이 실질적으로 선수들에게 굉장히 많이 인지도를 얻을 수 있고…" 피겨 왕자 차준환이란 큰 산을 넘었지만 원윤종의 진짜 '레이스'는 이제 시작입니다.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 중 실시되는 선거에 출마해 세계 올림피언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IOC 선수위원이 될 수 있습니다. 임기 8년의 IOC 선수위원은 IOC 위원과 동일하게 올림픽 개최지 결정권 등의 권한을 지니는 '스포츠 외교관'. 그간 우리나라에선 태권도 문대성과 탁구 유승민만 올라서 본 고지에 원윤종이 도전장을 던집니다. 내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금빛 소식과 함께 한국의 세 번째 선수위원 탄생이란 낭보가 전해질지, 체육계의 시선이 밀라노로 향합니다. MBN뉴스 신영빈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강두민 기자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김미현 그래픽: 김규민 이새봄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