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끄라비 정글투어 핫스트림 에메랄드 풀 타이거 템플 라레이그릴에 가봤습니다 #3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태국여행 끄라비 정글투어 핫스트림 에메랄드 풀 타이거 템플 라레이그릴에 가봤습니다 #3

정글투어 핫스트림 → 에메랄드 풀 → 타이거 템플 → 라레이그릴 현지여행사를 통해 예약해둔 정글투어 하는 날이에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식먹고 9시에 정글투어 차량이 픽업하러왔어요 한 차에 약 15명 정도 탑승을 하고 핫스트림으로 먼저 갔습니다. 이동시간은 차로 50분 정도 이동을 했어요 생각보다 멀었어요 핫스트림도착 가이드에게 설명을 듣고 핫스트림까지 걸어서 이동했어요 약 10분정도 걸으니 자연이만든 계곡 온천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약간 실망했어요 그래도 신유랑 세경이데리고 자리잡아서 온천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온천이 따뜻하지는 않고 온도는 4~50도 정도에요 자리잡는길이 생각보다 험난합니다 ㅠㅠ 미끄럽고 온천을 끝내고 에메랄드 풀로 이동 이것도 차로 20분정도 타고 갔어요 에메랄드 풀은 걸어서 20분이상 들어가야되요 거의 30분걸렸나?? 블루라군도 있고 에메랄드 풀도 있고 정말 예뻤어요 애들 놀기도 좋았습니다. 근데 풀 주변이 너무 미끄러워요 참조하세요 점심은 정글투어에서 제공하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똠얌스프는 인생 똠얌 아주 맛있었어요 마지막 정글투어 코스 타이거 템플 계단이 1237개 인데 이렇게 가파르고 계단이 많은줄 알았다면 타이거템플은 신청안할건데 후회 했습니다. 그런데 신유는 아주 용감하게 잘 올라갔어요 체력짱 막상 올라가니 약간의 뿌듯함과 시원함이 다였어요 우와 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음에 오면 절대 안올라갑니다 ㅎㅎ 내려와서 호텔로 이동해서 씻고 좀 쉬다가 라레이 그릴 급으로 예약하고 픽업차량 불러서 식사하러 갔어요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창비어 6명 클리어 했네요 ㅎㅎ 태국에서 마지막 밤을 기분좋게 마무리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