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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9일 주일낮예배 설교 제목 : "성령 : 진리의 영, 사랑의 영" 본문 : 요한복음 14:8-17 8 빌립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좋겠습니다." 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14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설교요약 오늘 말씀은 제자 빌립이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라는 요청에 대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 요청에 대한 결론은 16-17a에 나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예수님의 떠나가심으로 인해 제자들은 근심과 불안에 휩싸였습니다. 요한복음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6-70년 정도 뒤에 쓴 말씀이라고 본다면, 제자들의 근심과 불안은 예수님이 안 계신 상황에서 예수님을 따라 살아야했던 초대교회 요한 공동체의 근심과 불안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 근심과 불안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예수님 없이 어떻게 험한 세상을 이기며 살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사람들이(제자들, 오늘 우리들) 지켜 행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옆에 계시면 그 방법을 직접 물어 볼 수 있고, 그도 아니면 예수님께서 친히 이끌어 주실 수도 있겠지만, 지금 예수님이 안 계신 상황에서 어떻게 예수님의 길을 따를 수 있을 것인가? 이렇게 근심 가운데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또 다른 보혜사”가 오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보혜사’(파라클레토스)는 그 당시 배경에서는 법정에서 도와주는 사람, 즉 변호사를 지칭했다고 합니다. 뜻으로 보면 ‘도와주는 자’, 혹은 ‘혹은 위로자’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보혜사는 ‘제자들을 돕는 이’입니다. 원래 제자들을 돕는 이는 예수님 자신이었습니다. 요한일서2:1에서 “~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파라클레토스)이 우리에게 계시는데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네, 예수님이 보혜사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을 돕는 이로서의 예수님이 이제 세상을 떠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여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를 통해 예수님 자신이 하시던 일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또 다른 보혜사’는 누구를 가리키는 것입니까? ‘성령’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성령은 예수님께서 하시던 일을 우리 가운데서 계속 영원토록 이어가시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비록 이제 제자들과 우리와 몸으로는 함께 하시지 않지만, 영으로써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계속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에서 ‘진리’는 ‘하나님’ 혹은 ‘하나님의 뜻’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을 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14:6). 이 말씀은 예수님은 진리이신 하나님을 나타내신(계시) 분이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신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이어받은 성령, 곧 진리의 영‘도 우리 가운데서 진리이신 하나님을 알게 하고, 그 하나님의 뜻을 살게 하는 영, 보이지 않는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