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수난 겪는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차 부딪히고 그물 걸리고 / KBS 2025.12.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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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리부엉이'는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분류되는데요. 그런데 곳곳에서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송국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주황색 눈과 머리 위로 솟은 큰 깃 뿔, 날카로운 발톱을 지닌 수리부엉이가 주변을 경계하면서 날아다닙니다. 지난 6월, 청주의 한 농장에서 그물에 걸려 다친 뒤 이 야생동물센터에서 지금까지 치료를 받았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으로 최상위 포식자이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 사고를 자주 겪습니다. [김영백/충북 충주야생동물보호협회장 : "4차선 도로, 국도의 길옆에 서 있었고, (다친 수리부엉이가) 많이 아프긴 아팠겠죠? 꼼짝을 못 했을 정도니까요."] 실제로 충북 전역에서만 2011년부터 최근 15년 동안 385마리가 날개가 찢어지거나 뼈가 부러지는 등 다쳐 구조됐습니다. 상당수가 민가 근처 야산이나 도로 주변 암벽 지대에서 살면서 쥐나 오리 등 먹잇감을 찾다가 밤 시간에 차와 충돌하거나 그물에 걸립니다. 날개가 몸집에 비해 크고 낮게 비행하는 특성도 사고에 취약한 요인입니다. 특히 이맘때는 10~11월 사이 독립한 어린 개체들이 홀로서기 과정에서 다쳐 구조됩니다. 상태가 심하면 어쩔 수 없이 안락사하기도 합니다. [박주영/충북야생동물센터 직원 : "(뒤늦게 발견돼) 상처가 많이 상했거나 부패했거나 다시 예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정도의 상황이 된 동물들을 대상으로 보통 안락사를 합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 분포하는 수리부엉이는 드문 텃새로 분류되지만, 서식과 먹이 환경은 줄어들어 사고를 당하는 수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그래픽:박소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수리부엉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동물보호 #충북야생동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