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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코리아, 2015년형 휴대용 유모차 'F2 플러스 비비드' 출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콤비(Combi)의 한국 지사인 콤비코리아(www.combi.co.kr)는 2015년 한층 세련된 패브릭 디자인을 적용한 휴대형 유모차 'F2 플러스 비비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2015년형 'F2 플러스 비비드'는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는 패브릭 소재에 스타일리시한 시트 컬러를 적용해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콤팩트 설계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스테디 셀러 유모차 'F2' 시리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트렌디한 엄마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F2 플러스 비비드'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한 컬러를 적용해 레드, 그린, 네이비, 핑크, 퍼플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휴대용 유모차임에도 등받이 각도는 스트링 방식으로 120도에서 165도까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 풀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콤팩트 설계와 혁신적인 3.6kg 초경량 무게로 육아맘들의 가벼운 외출을 돕는다. 콤비만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원-터치 폴딩 시스템은 아이를 안고 한 손으로 유모차를 빠르고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일체형 핸들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높이가 낮은 일반적인 휴대용 유모차와 달리 하이 포지션 핸들 설계를 통해 등과 사용자의 허리에 부담을 줄여준다. 또 아이의 손가락이 끼일 염려가 있는 접철 형태의 우산접이식 프레임이 아닌 스트레이트형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로 보다 안전하고 견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