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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 공공기관의 한 고위 간부가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 3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기관은 이 간부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보도에 김영록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에 본사를 둔 금융 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 한 고위 간부가 지난 19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여직원 3명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이 있었다는 직원 신고가 회사 내에 접수됐습니다. 이 신고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해당 간부를 직위해제했습니다. 또 상급 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여성가족부 등에 이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이틀만인 지난 21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우선, 해당 간부와 직원의 분리 조치를 완료했다"며 "향후 상급 기관 조사와 수사기관 수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회식 자리에 있었던 해당 간부와 직원 등을 불러 수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수사의 핵심은 '강제추행'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등 혐의 적용 여부입니다. 시민사회단체는 "경직적인 공직 사회, 제 식구 감싸기 분위기 탓에 성 비위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며 철저한 예방 조치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재희/부산성폭력상담소장 : "공직사회 자체가 사실 대표나 위의 분들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그 문화나 조직 문화가 바뀌잖아요? 뭔가 민감성이 떨어졌기 때문이 아니냐는…."] KBS 취재팀은 해명과 반론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를 시도했지만 해당 간부와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영상편집:곽나영/그래픽:김명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