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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북적이는 인파로 전통시장에도 모처럼 활력이 넘쳤습니다. 가장 저렴한 상차림이 가능한 데다, 상품권 환급 행사도 진행되는데요. 대목 맞은 오일장을 안승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시장 안팎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빕니다. 명절과 오일장이 겹친 덕에 경기 한파를 조금이나마 녹이는 대목장이 열린 겁니다. ["이건 얼마예요? (세 팩에 만 원이에요.)"] 보따리 든 손님과 맞이하는 상인들로 활력 넘치는 시장 골목. 설 명절 앞 마지막 장날을 놓칠세라 서둘러 차례상과 선물 준비에 나선 이들이 줄을 잇습니다. [정주현/익산시 부송동 : "과일 같은 것도 좀 살 거예요. 가족 먹으려고, 아이들도 내려온다고 하니까. 일부러 왔죠. 전통시장이 그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것도 있고…."] 어획량이 크게 늘어 제철 맞은 홍어 매대가 발길을 사로잡고, 고기 손질하는 상인도 쉴 새가 없습니다. 발품 팔며 오가는 흥정 속 나누는 정은 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입니다. [안세은·장인숙/익산시 모현동 : "(명절 쇠러 장 보러 나왔어요.) 아이도 구경도 시켜주고, 이런 분위기도 한 번씩 보여주고 싶어서…."] 올해 전통시장에서 4인 가족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은 22만 2천 원가량. 배추와 무, 배, 조깃값 등 크게 오른 물가에도, 마트 등과 비교해 가장 저렴합니다. 선뜻 지갑 열기 힘든 불황이라지만, 시장을 찾아 준 시민들 덕에 상인들도 기운을 내봅니다. [김태식/시장 상인 : "많이 어려웠는데. 요 며칠 대목이라 많이 나오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사면, 한 사람당 최대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안승길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설명절 #설 #연휴 #명절 #전통시장 #오일장 #익산 #시장 #차례상 #상차림비 #온누리상품권 #시장인심 #제사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