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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실내에서 아이들을 놀게 하고 부모들은 지켜보면서 커피도 마실 수 있는 키즈카페가 인기인데요. 이용료가 두 시간에 만5천 원 가까이해서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엄마 아빠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서울시에서 공공 키즈카페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민간업계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키즈카페입니다. 아이들이 그물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보드에 그림도 그립니다. [이연지 / 서울 혜화동 :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이용 요금은 2시간당 2천 원. 일반 키즈카페들이 두 시간에 만 원이 훌쩍 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합니다. [윤보희 / 서울 혜화동 : 보통은 가격이 부담이 되어서 키즈카페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로 부담스럽고요 2시간에 2천 원이면 가격적으로 너무너무 좋죠 자주 와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고….] 서울시에서 엄마 아빠들 부담을 덜어주고자, 요금을 확 낮춘 '서울형 공공 키즈카페'를 종로에 처음 열었습니다. 보육교사와 안전요원도 아동 10명당 1명꼴로 배치해 안전에도 신경 썼습니다. 급할 때 돌봄 서비스도 제공하고 기초 생활수급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시는 올해 안에 이런 서울형 키즈카페를 20곳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공공 키즈카페를 반기는 목소리도 높지만,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주변에 있는 민간 키즈카페들의 반발이 높습니다. 업계에서는 안 그래도 코로나 19 여파로 타격이 큰 상황이라며,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우려합니다. [박상훈 / 전국어린이놀이터협회 협부회장 : 키즈카페 사업자들은 (코로나로( 매출 타격이 굉장히 크고 폐업한 매장도 많고…. (시는) 저소득층 조부모 가정 장애 가정, 이런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시설을 중점적으로 오픈했으면….] 시는 민간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에 간단한 음식을 가져오는 건 허용하지만 식음료를 판매하거나 배달음식 반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조만간 민간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상생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YTN 차유정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