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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여러 국제기구나 협약에서 탈퇴하면서 국제사회의 혼란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태입니다. 요 며칠 새 있었던 국제행사들에서 트럼프로 인한 갈등과 우려의 일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임장혁 기자입니다. [기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는 독일 본에서, 미국이 별도의 기자회견을 엽니다. 그러나 갑자기 시작된 노랫소리가 미국 관리의 입을 막습니다. "미국인을 위한다고 주장하지만, 우리에겐 탐욕만 보일 뿐이네~" 미국이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탈퇴하고 화석연료 사용을 늘리려 하는 것에 대한 항의 시위입니다. 십여 분간 합창한 뒤 스스로 퇴장한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며 인류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최근 총장을 새로 뽑은 유네스코에서는 신임 총장의 취임 연설이 진행됐습니다. 희망과 포부로 가득해야 할 첫 연설은, 그러나 돈 걱정이 먼저였습니다. [오드레 아줄레 / 유네스코 신임 사무총장 : 지금 재원이 부족해 자금 사정이 어려워서 우리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담금 비율이 20%가 넘는 미국이 최근 탈퇴해 버리면서 심각한 재정난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힘겨루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가 지난달, 이란이 핵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어서 합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발언했는데, 이를 정면으로 뒤엎는 발표를 한 겁니다. [유키야 아마노 /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 포괄적 공동행동계획(핵 합의) 하에서 핵과 관련한 이란의 의무사항들은 모두 이행됐습니다.] 이제 국제원자력기구도 트럼프의 거센 압박을 견뎌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되지 않겠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YTN 임장혁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