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소개된 '장사의 귀재' 베티 박의 20여 년 전 활약상을 다시 본다✨한민족 리포트 ‘할렘가의 또순이 베티 박’ | KBS 010806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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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리포트 - ‘할렘가의 또순이 베티 박’ 2001년 8월 6일 방송 ⏱️타임라인⏱️ 00:00 프롤로그 01:30 본편 시작 ⚠️화질과 음질이 다소 좋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흑인 전통음식 전문점' 운영, '여성기업인상' 수상. 한국인들에게 무서운 곳으로 알려진 미국 뉴욕의 흑인 밀집 거주지역인 할렘의 중심가 125 스트릿에서 식당업으로 성공한 한국 여성 베티박 씨(본명 김효순). 그녀는 2001년 3월 28일, 할렘상공회의소가 여성의 달을 맞아 제정한 '여성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984년부터 그녀가 운영해 온 흑인이 주고객인 '매나스 소울푸드' 레스토랑은 처음엔 바베큐 숯불구이로 시작한 식당이었다. 그는 곧 흑인 중심의 할렘가에서 흑인들의 전통 음식 50여 가지를 익혀, 마침내 흑인 전통음식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되었고 이제는 할렘가의 흑인들뿐만 아니라 뉴욕 전 지역에서 흑인 음식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할렘가 일대의 명소의 주인이 되었다. 뉴욕에만 2개의 식당을 갖고 있는 그는, 믿을만한 종업원을 확실히 밀어주는 특유의 운영 방식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자세로 크게 성공하였다. 베티 박 씨는 1995년부터 매년 흑인 초등학생과 고교생 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가난한 흑인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그 폭을 좀 더 넓혀서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픈 마음이다. 박 씨는 또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열심인데, 권총 강도를 4차례나 당하기까지 하며 위태로울 때 도움을 받은 뉴욕 경찰의 행사를 위해 300명의 음식을 직접 마련해 제공하기도 했다. 흑인 청소년들의 여름 캠프를 위해서 5천 불을 기부한 것을 계기로, 2001년 6월 10일에는 흑인 국회의원으로부터 감사패까지 받았다. 매주 화요일에는 자신이 다니는 한인교회에서 집 없는 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박 씨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는 흑인을 보며 이렇게 말한다. "흑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 중에는 소꼬리와 갈비 등 한국 음식과 비슷한 것이 많지요. 맵고 짠 음식을 잘 먹는 흑인들을 보면서 친근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박 씨가 행한 선행은 그녀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우리네 어머니들이 그러했듯이 타인에 대한 살뜰한 배려와 이해의 연장이었다. 최근에 깨끗하고 안전해지는 할렘을 보면 흐뭇하다는 박 씨는 가족처럼 지내는 흑인 단골손님들이 늘어 이제 할렘이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채널 원칙에 따라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사전 고지 없이 댓글이 ‘사용 중지’ 될 수 있습니다. #크레이지리치코리안 #베티박 #할렘 #한민족리포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