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동풍류 국악한만당/강남구민회관/한국판소리보존회/강남송죽국악예술단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25.11.29 동풍류 국악한만당/강남구민회관/한국판소리보존회/강남송죽국악예술단

동 풍류 冬 국악한마당 일시 : 2025년 11월 29일 (토) 오후 3:30 장소 : 강남구민회관 대공연장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강남지부 강남송죽국악예술단 제17회 정기공연 및 발표회 | 주최 |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강남지부, 강남송죽국악예술단 | 후원 | 강남구청,강남구의회, 한국판소리백일성악회, 光山金氏大宗會, (주)KAC소음진동개발, 담양죽순추어탕, 한양물산, (주)신태양건설, K&K미디어, (주)진조미식품, 시골야채된장전문점, 시더스엔터테인먼트, (주)벽송건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주)샤프로네, 쓸엔터테인먼트, X.G노래방, 남대문대가한식, 황칠막걸리, 한복무드 Ⅰ. 정기 발표회 / 송사모 회원 1. 장구연주 | 뱃노래 - 안양해오름예술단 단장 : 김금화 / 단원 : 이세윤, 김영숙, 장영순, 오천호, 전윤주 2. 가야금병창 | 산조, 새타령 조복자, 김화자, 박은수, 강은주 3. 판소리 | 단가 사철가, 신풍년가 송죽국악예술단 수강생 19명 / 고수 : 문재복 내용: 사철가는 단가인데, 단가란 본 소리를 시작하기 전에 창자의 목을 풀고 소리판의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소리이다. Ⅱ. 정기공연 1. 판소리 | 심청가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 소리 : 김상순 / 고수 : 문재복 2. 한국무용 | 정명숙류 한양 교방무 춤 : 권경애 내용 : 악, 가, 무에 뛰어난 기녀들이 흥을 돋우기 위해 놀이형식의 춤으로 승화 시킨 것이며. 기녀들에 의해 추어졌던 한과 흥과멋 교태미가 내제되어 있는 정 중 동의 미학으로 탄생한 춤이 교방무이다. 3. 남도민요 | 제목 : 동백타령,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소리 : 김상순, 신이나, 정윤서, 염경관 내용 : 전라도와 충청남도의 일부 지역, 경상남도 서남부지방의 민요를 가리킨다.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 등이 많은데, 진양조나 중모리 같은 느린 가락이나 장단으로 부를 때는 처량한 감정을 나타내지만 중중모리나 자진모리 등 빠른 가락과 장단으로 부를 때는 흥겹고 멋들어진 느낌을 준다. 창법은 극적이고 목을 눌러 소리를 내는 창법을 많이 쓰고 있으며 심한 요성과 꺾는 음이 특징적이다. 4. 북청사자 박도영. 김영기. 안두호 .최녕환 내용 : 국가 무형유산 북청사자춤은 1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놀이의 중심에 있는 사자는 예로부터 악한 가운을 물리치는 벽사 경사스러운 일을 불러오는 진경의 영물로 숭배되어 왔다. 춤사위가 힘차며 역동적이어서 잡귀를 물리치고, 집안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함경남도 북청지방의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이다. 5. 퓨전국악 | 곡목 : 新배띄어라, 열두달이 다좋아, 난감하네, 아름다운나라 소리 : 신이나 내용 : 여기서 퓨전국악이란 국악과 서양 음악의 각각 특징들을 하나로 유연하게 다듬어 대중적인 음악으로 승화시킨 곡이다. 6. 한국무용 | 화락무 / 정명숙류 입춤 춤 : 권경애. 권오춘. 이윤재. 김상순. 정순자. 장수정. 이명순 내용 : 입춤은 비정형화된 춤으로 호흡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출하여 서서 추는 즉흥춤 이다. 입춤은 즉흥무·허튼춤·굿거리춤·수건춤·교방춤· 살풀이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7. 신명의 어울림 사물판굿 공연 : 화성재인청연희단 꽹과리 : 염두용 / 징, 버나 : 윤지현/ 장구 : 윤상현 / 북 :박대호 / 태평소 : 심재윤 내용 : 농악은 한국의 전통 민속 예술로, 꾕과리, 징, 장구, 북, 소고, 호족, 나발 등 타악기를 연주하며 행진, 춤, 연극, 기예 등을 함께 어우러진 공연이다. 8. 창극 | 뺑덕이 강남에 떳다고 전해라 공연 | 심봉사 : 김상순, 뺑덕이 : 신이나, 황봉사 : 염경관, 주막주인 : 이경이 악단 | 고수:문재복, 대금 : 한인석, 아쟁 : 박수영 내용 : 창극은 여러 가객들이 무대에서 연기를 하며 판소리 조로 연행하는 한국 극의 한 분야이다. 조선 말기의 원각사라는 국립극장이 생겨 판소리 가객들이 배역을 분담하여 판소리를 공연했던 데서부터 창극이란 용어가 비롯되어 그 후 각본도 새로 쓰고 곡조도 새로 붙인 창작 창극이 나왔다. 이중 심청전을 바탕으로 심봉사 눈을 띄우라고 공양미 삼백석에 임당수 재수로 심청을 떠나 보내고 하루하루 설리 보낼적으 음흉하고 못된 뺑덕이와 황봉사가 재산을 갈취해서 도망가는 장면을 해악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패러다임으로 재해석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극이다. 9. 신명나는 회양 한마당 |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다같이)김상순 #김상순 #동풍류 #국악한마당 #한국판소리보존회 #강남송죽국악예술단 #화락무 #정명숙류 입춤 #신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