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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특정 의약품을 처방해 주는 대가로 제약회사 영업 사원으로부터 뒷돈을 챙긴 의사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의사들은 처방하기도 전에 뒷돈을 먼저 받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남 천안의 한 병원을 경찰이 덮쳤습니다. 특정 의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의사들이 뒷돈을 챙긴 혐의를 포착한 겁니다. 녹취 경찰 : "휴대 전화, 주머니에 가지고 있는 휴대 전화 좀 꺼내 주시고요." 의사들에게 뒷돈을 준 제약회사도 경찰이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녹취 제약회사 관계자 : "(영업본부의 책임자가 어느 분입니까?) 책임자가 여기에 있는 팀장인데..."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뒷돈을 건네받은 의사 4명과 제약회사 영업사원 11명을 검거했습니다. 의사 임 모 씨 등은 특정 의약품을 처방하고 약값의 7~10% 정도를 뒷돈으로 챙겼습니다. 이런 식으로 임 씨 등은 2012년 9월부터 4년 동안 뒷돈 1억 7천4백만 원을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의사들은 처방 대가로 받을 뒷돈을 선지급 받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김성운(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지능2계장) : "(의사들이) 선불로 지급을 받은 다음에 그 약품을 집중 처방을 하고 그다음에 제약회사 영업 사원들에게 처방한 내역을 확인시켜 주는 방법으로 범행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뒷돈을 챙긴 의사 4명과 돈을 건넨 제약회사 6곳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도 의뢰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