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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시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오늘(10/18) 부산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5월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육공무원 자녀 학교폭력 사건이 도마에 올랐고, 천창수 교육감은 이 사안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울산의 한 중학교 남학생이 수련회 장소 이동 도중 동급생에게 뺨을 수차례 맞은 사건. 가해 학생의 학부모가 울산의 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와 교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부모가 가해 학생의 처분에 대해 학교에 연락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나온 울산시교육청의 주요 쟁점은 바로 이 학교폭력 사건이었습니다. 가해 학생은 지난 7월 출석정지와 학급교체 등의 처분을 받은 뒤 스스로 전학을 갔는데, 가해 학생이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교육청의 처분이 너무 미온적이란 지적이 나왔습니다. (싱크)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학 이후 가해 학생이) 피해자 학생이 있는 학교에 와서 '걸리면 죽여버리겠다.' 이렇게 협박도 하고요. 친구들한테 뭐라고 얘기했냐면 '턱을 돌려놓을 걸 그랬나? 맞받아칠 줄 알았는데 안 하네.' 이런 얘기들을 서슴없이 하고 다니는 거예요. 특히 교육청 조사 결과와 달리 가해 학생의 아버지인 울산시 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가 해당 학교에 연락해 업무에 부담을 준 사실이 있다며, 시교육청이 제식구 감싸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고, 천창수 교육감은 거듭 부인했습니다. (싱크) 천창수 / 울산시교육감 학폭위 심의에 대해서 저희들이 개입한 바도 없고, 제가 확인한 바로는 다른 사례에 비해서 그렇게 낮은 건 아니라고 보고받았습니다. / 알겠습니다. 하지만 천창수 교육감이 두루뭉술한 답변과 원론적인 입장만 이어가자 국회 교육위원들이 천 교육감의 태도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천창수 / 울산시교육감 저희들의 학폭 심의 결과를 믿고 있고요. 그래도 충분히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싱크)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니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죠. / 검사받으셔야지. / 지금 의원의 질의에 대해서 다 잘했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어떡합니까? 제대로 된 조사를 다시 한번 해보겠다고 하셔야지. 국정감사장에서. 결국 해당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선 울산시교육청이 다시 조사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싱크) 조정훈 / 국민의힘 의원(감사반장) 이게 (장학사가 학교에 연락한 사실이) 사실로 드러났을 때 지금으로썬 가정법입니다. 경징계라고 보십니까? 중징계라고 보십니까? (싱크) 천창수 / 울산시교육감 중징계라고 봅니다. 중징계라고 생각하는데, 자체 감사를 해서 철저하게 확인해서 규정에 맞게 중징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국정감사 종료일인 오는 25일까지 국회에 조사 일정을 제출하기로 했고, 조사엔 한 달여가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JCN 뉴스 박영훈입니다. #뉴스 #울산의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