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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사이언스] 우리 집 속 숨은 살인마! '실내 공기질' 관리법은? ■ 임동욱 / 과학 칼럼니스트 [앵커] 현대인들은 잠을 자거나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 동안 보통 '실내'에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중 이동하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실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실내 공기질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을까요? 오늘 '사이언스 매거진'에서는 임동욱 과학 칼럼니스트와 실내 공기질의 위험성과 관리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요즘 미세먼지가 워낙 심하다 보니 밖의 공기보다는 안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실내공기가 우리의 건강을 더 위협할 수 있다고요? [임동욱 / 과학 칼럼니스트] 네. 요즘 초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건물 바깥에 있는 실외 대기 오염 같은 경우에는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씻겨 나갑니다. 그런데 실내 유해물질은 계속 머물러 있는 게 특징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공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발표했었는데요. 실외 공기 오염으로 숨진 사람은 매년 370만 명인데 실내 공기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430만 명으로 훨씬 더 높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졌다고 안심할 일이 아니죠. 이제는 실내 공기질까지 잘 관리하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앵커] 아무래도 바깥 공기가 안 좋으면 그 공기가 실내에 들어오니까 실내 공기를 안 좋게 만드는 1순위가 바깥 공기 아닐까요? [임동욱 / 과학 칼럼니스트] 네. 그렇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를 바깥에서 들어오는 유해 물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황사는 재난, 그중에서도 사회 재난과 자연 재난 중에서 자연 재난에 속합니다. 특히 봄철에 발생하죠. 하지만 황사 먼지는 미세먼지와는 다릅니다. 미세먼지는 특히, 초미세먼지 같은 경우는 굉장히 악영향을 미치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는 초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는데요. 초미세먼지가 폐에 들어가면, 폐 세포에 달라붙고 혈관을 따라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2060년까지 우리나라 인구 중에서 900만 명이 초미세먼지로 조기에 사망한다는 발표가 나기도 했고요. 그러므로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에는 창문을 열지 않는 게 낫습니다. 요즘처럼 이렇게 길게 미세먼지 수치가 높으면 창문을 열 ...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