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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국 11곳에서 발생한 산불은 경남 산청을 제외하고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산불 영향을 받은 땅만 서울 면적의 80%인 4만 8천 헥타르나 됐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경북 안동과 의성에서 일부 불씨가 되살아나 주민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잔불이라 금방 진화가 되지만, 곳곳에 불씨가 완전히 꺼졌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오늘 아침 불이 난 안동과 아직 진화 중인 산청으로 가보겠습니다. 먼저 안동 살펴보겠습니다. 【 질문 1 】 박은채 기자, 경북 지역 불이 완전히 꺼졌었는데 다시 불씨가 커진 건가요? 【 기자 】 저는 경북 안동시 태화동 산에 올라와 있습니다. 제 뒤로 경북 지역 산맥과 안동의 전경이 보이는데요. 오늘 새벽부터 안동 남후면과 의성 신평면, 청송 등 어제 주불이 진화된 경북 곳곳에서 산불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잔불이 난 건데 산을 덮은 소나무 잎에 헬기로 미처 끄지 못한 불씨가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전에 꺼진 불이지만 오후 3시에도 계속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어 주민들은 불안해했습니다. ▶ 인터뷰 : 근영원 / 수목원 주인 "6시면 철수해버리는데 헬리콥터가. 다 껐다고 생각을 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보니까 불이 벌겋게 두 군데인가. 그래서 전부 다 물 뿌렸잖아." 저희가 오늘까지 수차례 불이 난 남후면 산을 타보니 재가 된 나뭇잎과 숯 등 불에 시달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어제 진화율 100%를 기록했지만 경북에는 지상 진화 인력 5천여 명이 남아 잔불 정리를 하고 추가 산불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산불 진화 요원 "(헬기가) 절벽이라 접근하기 어려워서 물통하고 갈퀴 가져와서 조심스럽게 지금…." 오늘 오전 안동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명이 숨져 지금까지 이번 전국 산불로 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질문 2 】 의성에서 최초로 불을 낸 사람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 기자 】 경북경찰청은 오늘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의성 안평면 괴산리 야산 일대에서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통제선이 설치된 괴산리 야산 묘지 근처에서 라이터를 수거했고 이장을 만나 성묘객을 마주친 상황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또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은 실화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A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고 오는 31일에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경북 안동에서 MBN뉴스 박은채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이권열 기자 영상편집: 이우주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