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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양한 생활체육을 만나보는 모이자 리그입니다. 마라톤은 보통 도심 속을 달리죠. 그런데 산과 들을 달리는 새로운 유형의 마라톤이 최근 인기입니다.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트레일 러닝'의 매력을 김재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트레일 러닝은 산길 또는 시골길을 의미하는 트레일과 달리기를 뜻하는 러닝의 합성어입니다. 그렇다고 꼭 산길만을 달리는 건 아닙니다. 들판과 사막, 해변 등 비포장길이면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끽하는 즐거움이 트레일 러닝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유지성 / 코리아 트레일러닝협회 회장 : 자연 속에 들어가다 보니까 본인도 모르게 진정한 힐링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자연 속을 달려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느낌 자체가 달라집니다.] 트레일 러닝은 크게 두 가지 기본 동작을 배우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오르막을 뛰어오르는 '업힐' [김진완 / 트레일 러닝 전문가 : 업 힐에서는 일단 피로를 작게 하기 위해 보폭을 작게 합니다. (발바닥이) 전체 지면에 다 닿는 식으로 허벅지를 이용한 업힐 동작을 해주면 좋습니다.] 내리막을 달리는 '다운힐'에선 속도를 조절해 부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김진완 / 트레일 러닝 전문가 : (다운힐) 다리 동작은 뒤꿈치를 이용해서 하는 게 아니고, 앞꿈치를 이용해서 방향 전환이라든지 자기 제어를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지난해부터 국제 대회를 개최한 국내의 경우 현재 만여 명 이상이 즐기고 있습니다. 4월 동두천을 시작으로 10월 제주까지 해마다 4개 대회가 열립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기와의 싸움을 이겨낸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고운정 / 트레일 러닝 대회 참가자 : 어디 구간까지 뛰었다 해도 각자 뛴 만큼의 매력을 느껴서 아쉬움도 조금 있었지만 그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수십 또는 수백 킬로미터의 비포장길을 달리는 만큼 장비도 중요합니다. 트레일 러닝 대회에 참가하려면 열 가지가 넘는 필수 장비를 갖춰야 합니다. 전용 러닝화와 기능성 의류는 기본이고 이렇게 생존 장비를 넣은 배낭을 메야 합니다.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최대한 가벼운 제품을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김유진 / 아웃도어 업체 마케팅 팀장 : 오래 달리고 체력...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