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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9월 자녀에게 성경필사를 강요하고 구타한 한 부모가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앵커: 자녀를 성경과 가까이 하게 하고 싶은 마음, 믿음의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일텐데요. 현명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입니다. 박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9월, 딸 C양에게 성경 필사를 강요하고 때린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4월이 선고됐습니다. 함께 기소된 미국인 선교사는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딸이 하루에 성경 20장을 못 썼다는 이유로 엉덩이와 팔 등을 수십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허락 없이 친구에게 연락을 한다거나 말대꾸를 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이어 온 것도 밝혀졌습니다. 선교사 B씨 또한 50cm 길이의 피리로 c양을 수십 차례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담당판사는 “정당한 훈육의 테두리를 벗어났다”고 판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녀를 성경과 가깝게 하려는 의도였다 할지라도 폭력이 동반된 것 자체가 취지에 크게 어긋났다고 강조합니다. 체벌로 인해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본질인 ‘사랑’을 자녀가 오해하게끔 만들었다는 겁니다. 자녀 교육에 있어 부모의 기준을 세워놓고 감정을 앞세우는 위험성도 이번 사건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자녀와 소통하기 전에 부모의 기준과 권위로 자녀를 억누른 것이 화를 불렀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INT 류동일 교사 / 화랑초등학교 인내와 지혜로운 교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처럼 교육 효과가 없을 경우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춘기 자녀의 경우 부모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 아무리 좋은 내용도 전달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 최경화 소장 / 다음세대교육연구소 자녀를 향한 올바른 신앙교육. 선한 목적이 왜곡되지 않도록 지혜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