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남편만 믿고 낯선 한국 시골에 시집온 외국인 아내 모음|한국 시집살이를 경험해본 외국인 며느리|베트남 아내가 베트남 살던 가족들을 모두 한국에 데려왔더니|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남편만 믿고 낯선 한국 시골에 시집온 외국인 아내 모음 ◼︎ 한국기행 - 그리워라, 어머니 밥상 3부. 짭짤하게 고소하게 (2016년 9월 7일 방송) 청정해역의 미네랄을 품은 임자도 천일염은 아직까지 재래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임자도에서 염전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배 씨 부부에게 소금은 힘든 노동 끝에 얻게 되는 만큼 소중하다. 아내에게 소금만큼 귀중한 것이 있다면 바로 시어머니에게 전수받는 고부 밥상이다. 임자도 내 전장포는 새우젓 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아직까지 전장포 토굴에 젓갈을 저장하며 임자도 젓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주인수 씨 부부. 부부에게 젓갈은 익어가는 사랑만큼이나 고소하고 짭짤하다. ◼︎ 한국기행 - 좋지 아니한家 4부. 굿모닝 베트남 패밀리 (2024년 4월 11일 방송) 거센 파도,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 거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둔 사람들은 서로 생명을 의지하며 살아가기에 동료 이상의 끈끈한 정을 지닌 가족이 되기도 한다. 인천광역시에서 바닷일을 하는 문복수 씨 역시 마찬가지다. 때론 형이 되고 때론 아버지가 되어주며 선원들과 손발을 맞춰온 문복수 씨. 그의 가족 같은 동료 선원들은 한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온 친구들이다. 그런데! 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었던 걸까? 문복수 씨의 베트남과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의 아내 역시 베트남 출신이었던 것. 바다에서건 집에서건 베트남 음악이 흘러나오고, 고수 듬뿍 들어간 베트남 음식이 익숙한,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헷갈리는 그의 일상. 한국어보다 베트남어가 더 많이 들리는 독특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지만, 눈빛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해맑은 웃음으로 마음을 나누는 이들. 언어와 국적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가는 그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만나본다. ◼︎ 한국기행 - 차가운 것이 좋아 4부. 여름 보약, 참외로세 (2024년 7월 18일 방송) 삼복더위에 보약보다 좋다는 것이 여름 참외! 참외는 과육의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찬 성질이 있어 열을 식혀주는 데 탁월한 여름 대표 과일이다. 싱싱한 참외를 찾아 도착한 곳 국내 참외 생산량의 70%를 담당하는 참외의 고장, 경상북도 성주 성주에서 꼭 봐야 할 10경 중 하나가 참외 하우스 들녘일 정도로 바다처럼 끝도 없이 펼쳐진 하우스가 장관을 이룬다. 그곳에서 만난 귀농 부부, 유기농으로 참외밭을 일구며 그 자부심이 대단하다는데 그만큼 성주 참외 중에서도 맛이 으뜸이란다. 그들의 유기농 참외를 사용하여 장아찌, 깍두기, 스무디 등 특별한 레시피를 만들었다는 김이화 씨. 그녀의 식당은 성주에서 유일한 “농가 맛집”으로 선정되어 오직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차림이 있다고 하는데?! 그 맛을 보러 깊은 가야산 중턱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김이화 씨의 또 다른 자랑! 바로 이탈리아에서 온 막내며느리 세레나 씨. 열 한국 며느리 안 부럽다며 며느리 사랑이 아주 남다르다. 그녀 덕에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식당을 찾아오는 일이 많아졌다고 참외로 이어지는 특별한 인연들, 참외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한국기행 - 우리동네 이방인 5부. 폴란드에서 온 인어공주 (2018년 9월 21일 방송) 우리나라 최대의 섬, 제주도. 이곳에서 바닷바람이 부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 리디아와 권기환씨를 만났다. 이집트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서퍼 리디아와 권기환씨. 한눈에 서로가 영혼의 짝꿍임을 알았다는 두 사람. 리디아는 영국에서의 안정적인 직장도 정리하고 5년 가까이 기환씨와 함께 세계각국의 파도를 정복하러 다녔다. 그랬던 이들이 돌연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변화무쌍한 제주바람에 매혹돼 시작한 제주살이가 벌써 3년째. 두 사람의 제주살이는 여전히 적응중이다. 폴란드에서 온 리디아는 무려 6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지만 한국어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한국말은 어렵고, 제주도 말은 더더욱 어렵다는데. 하지만 서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는 리디아는 동네 사람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부부가 즐기는 카이트 서핑은 그들의 자유로운 인생관과도 닮았다. 시원한 바다를 가르다가 순간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면 하늘과 훌쩍 가까워지는 카이트 서핑. 리디아와 기환 씨가 들려주는 유쾌한 제주 바다살이에 귀 기울여보자. ◼︎ 한국기행 - 우리동네 이방인 1부. 과수원집 맏며느리 애린이 (2018년 9월 17일 방송) 전라도의 중심지로 예로부터 과수농업이 유명한 나주. 그곳의 작은 시골마을에는 무려 삼대에 걸쳐 내려온 배 과수원이 있다. 이곳에서 임선국 씨는 9년째 아버지에게 배 농사를 전수 받고 있다는데. 보름달처럼 통통하게 익은 배에 단물이 차오르는 계절, 과수원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운동장이에요. 완전히. 신발 안 신고 놀겠다고 여기서. 첨벙첨벙. 저렇게 누나처럼 첨벙첨벙 할란다고 그러는디.” 드넓은 과수원은 오늘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배 밭을 놀이터삼아 뛰어다니는 딸 민아와 아들 노아. 심심하면 거위와 뒤섞여 술래잡기도 하고, 할아버지의 트랙터에 올라타 장난도 친다. “아따, 이거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 거라 맛있구만. 아, 맛있네. 오늘 진짜 오늘 귀한 음식 맛보는구만” 한국에 온 지 이제 10년차인 애린. 한국말은 아직도 좀 서투르지만 시어머니께 인정받은 손맛은 예사롭지 않다는데. 과수원집 맏며느리 애린이 마을어르신들을 위해 솜씨발휘에 나섰다. 애린의 어린시절 소울푸드인 퀘사디아.. 낯선 이국의 음식은 과연 마을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걸려있는 과수원에서는 달콤한 배가 익어가고, 그 안에서 애린의 가족들이 만들어가는 달콤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tv로보는골라듄다큐 00:00:00 (1) 짭짤하게 고소하게 00:06:45 (2) 굿모닝 베트남 패밀리 00:21:14 (3) 여름 보약, 참외로세 00:36:11 (4) 폴란드에서 온 인어공주 00:50:54 (5) 과수원집 맏며느리 애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