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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민주당의 횃불을 넘겨주기로 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에 대한 기대 없이 대통령직을 유지하는 레임덕 대통령이 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유산이 이전에 재선을 포기했던 단임 대통령들과 어떻게 비교될지 살펴봅니다. (취재: 스티브 허먼 Steve Herman) 린든 존슨 / 당시 미국 대통령 (1968년 3월 31일) 나는 여러분의 대통령으로서 또 다른 임기를 위해 우리 당의 (대선 후보) 지명을 구하거나 수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968년 린든 존슨 당시 대통령이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56년 후, 백악관 집무실이라는 같은 공간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도 자신이 재선 포기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공직 생활의 오랜 경험을 위한 때와 장소가 있습니다. 새로운 목소리를 위한 때와 장소도 있습니다. 신선한 목소리, 네, 젊은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그 때와 장소가 바로 지금입니다. 존슨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모두 임기 마지막 해에 인기가 없었습니다. 존슨 전 대통령의 분열된 당은 결국 휴버트 험프리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휴버트 험프리 / 당시 미국 부통령·민주당 대통령 후보 (1968년 8월 29일) 나는 우리나라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968년 대선에서 대다수의 유권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민주당 후보 대신 공화당의 리처드 닉슨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민주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빠르게 뭉쳤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 미국 부통령 이 (대선) 레이스의 모멘텀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는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물리치려는 민주당의 노력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버지니아대학교 대통령학 전문가 기안 맥키 교수는 설명합니다. 기안 맥키 / 버지니아대학 밀러공공정책센터 험프리 전 부통령과는 대조적으로, 그녀는 적어도 현재로서는 그 인기 없음에서 자신을 분리하고, 자신만의 정치적 정체성을 발전시키고 선거의 모멘텀을 재구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존슨 대통령 도서관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텍사스 시골 학교 교사에서 상원의원, 부통령에 이어 대통령 자리에까지 오른 고 존슨 전 대통령의 공직 생활을 오랫동안 존경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그의 철학은 간단했습니다. 위대한 사회에서는 아무도 뒤처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존슨 전 대통령의 ‘위대한 사회’ 정책은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민권법과 투표권법, 사회복지 프로그램, 학교에 대한 연방 기금 지원, 그리고 최초로 의미 있는 청정공기법 등이 제정됐지만, 이길 수 없었던 베트남 전쟁에서 패배함으로써 업적이 가려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존슨 전 대통령은 역사가들이 선정한 최고의 대통령 순위에서 미국 역대 대통령 46명 가운데 4분의 1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혼란스러웠던 아프가니스탄 철군과 기후 변화 계획, 국내 산업 기반 활성화 등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버지니아대 맥키 교수는 바이든 대통령의 더 큰 유산은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미완의 외교에 그 운명이 달릴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기안 맥키 / 버지니아대학 밀러공공정책센터 시간이 지나면서 업적이 커지고 그의 기록의 한계를 뛰어넘을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의 역사적 유산과 미국 대통령들 사이에서 그의 순위를 형성할 것입니다. 린든 존슨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만 재임 중 재선을 포기한 건 아닙니다. 지치고 병들었던 제임스 포크 전 대통령은 1849년에 백악관을 떠나 3개월 후 사망했습니다. 제임스 뷰캐넌 전 대통령은 미국이 남북전쟁으로 치닫는 가운데 인기가 없었고 건강도 좋지 않았습니다. 20세기 들어 캘빈 쿨리지 전 대통령은 우울증과 경제 불황에 시달렸습니다.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은 한국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첫 번째 예비선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또 민간인 생활로 돌아가고자 하는 열망 속에 일찌감치 후보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 ----------------------------------------------- » VOA 한국어 유튜브 영상 더 보기: / voakorea VOA는 미국 최대의 국제방송국으로 언론의 자유가 없거나 제한적인 지역을 포함한 매주 2억7천8백만 명의 시청자들을 위해 47개 언어로 라디오와 TV, 웹,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OA 한국어 방송은 남북한은 물론 세계 여러 지역의 한민족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뉴스와 한반도 뉴스 및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VOA 한국어 웹사이트: https://www.voakorea.com/ » VOA 한국어 페이스북: / voakorea » VOA 한국어 인스타그램: / voakorea » VOA 한국어 트위터: / vo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