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스토리와 치밀한 설정,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반전까지, 최고의 스릴러 명작 ["몬스터" 몰아보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완벽한 스토리와 치밀한 설정,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반전까지, 최고의 스릴러 명작 ["몬스터" 몰아보기]

#정오비디오 이 애니는 2004년 TV 방영된 몬스터입니다. 원작은 우라사와 나오키가 1994년부터 전 18권으로 완결한 동명의 만화. 마스터 키튼과 함께 우라사와 나오키의 최고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치밀한 구성은 최고의 스릴러물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습니다. 다만, 슈발트 에피소드 이후, 체독 다리, 세 마리 개구리, 붉은 장미의 정원, 이름 없는 괴물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이어지는 사건의 암시로 이용해 긴장감을 유발하고자 했던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긴장이 풀어지는 경향이 있네요. 기본 줄거리는 요한을 찾아 떠나는 여정으로 중반까지는 괴물을 살려낸 텐마의 죄책감을 주로 다르며, "요한을 죽여야 하는 이유"를 나열하고, 중반 이후부터는 요한을 괴물로 만든 무책임한 인간들을 보여주며, "그를 죽여야 하는가?"라는, 텐마의 고뇌로 돌아가죠. 개인적으로 글리머의 죽음이 이 작품의 진 엔딩이라 생각하는데, 감정이 배제된 인간이 감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감정을 되찾으며,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은 "요한을 죽여야 하느냐?" "죽이지 말아야 하느냐?"라는 질문보다, 작품의 품격을 올려주는 듯합니다. 수많은 대사와 수많은 캐릭터, 수많은 사건, 수많은 떡밥, 수많은 반전까지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원작(만화)을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상 정오비디오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정오비디오 두번째 채널-쩜오비디오    / @jjumo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