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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뷰]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의회 연설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언급하며 '불공정한 우방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한미군 카드를 내세워 방위비 분담금 압박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에서 한국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언급하며 한국을 '손해 보는 동맹'으로 지목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한국에 많은 군사적 지원이나 기타 지원을 제공 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지원을 언급한 건, 주한미군 카드를 이용해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압박 행보로 풀이됩니다.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을 지난해 타결했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재협상에 나서 우리측 분담금을 대폭 인상할 수 있는 겁니다. 실제 트럼프 1기 당시, 미국은 10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협상을 하며 '전략자산 전개 비용' 등을 한국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현재 나토 회원국에도 국내총생산 대비 방위비 5% 지출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만큼, 우방국은 물론 동맹에도 '방위비 청구서'를 내밀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최원기 / 국립외교원 교수] "미국이 굉장한 손해를 보고 있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해서 양보를 받아내는 방식 같은데 주한미군 재조정이라든지 본격적으로 논의 테이블에 올라가게 되면 미국쪽에서 (재협상을) 제기할 가능성은 거의 100%라고 봅니다." 전문가들은 동맹으로서 책임 분담을 더 확대하겠다는 우리 측 입장을 전달하며 향후 협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탄핵 정국으로 정상 외교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을 활용해야 한단 제언도 있지만, 톱다운 방식을 선호하는 트럼프 대통령 특성상 한미간 고위급 소통이 시급히 이뤄져야한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섣부르게 미국 측에 협상 조건을 내세우기 보다는, 다른 나라의 협상을 지켜보면서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 김경미] #관세 #한미외교 #트럼프2기행정부 #상하원의회합동연설 #한미방위비분담금 #주한미군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