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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청문회가 예정된 날인데요,개최할지 말지를 놓고여야가 대치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국민의힘 기재위 소속 위원들이청문회를 보이콧한 상황인데,오늘 열릴 수 있을까요? [차재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 여야가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마는 오늘 한 조간신문 사설 제목이 이렇더라고요. 이혜훈 후보 자격 없다. 그래도 청문회는 열어서 철저히 따지라고 얘기를 했던데 저는 100% 공감을 합니다. 사실 이혜훈 후보가 자격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주장의 근거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언론이 단독으로 보도한 것보다는 거의 99. 9%가 이혜훈 의원이 몸담았던 국민의힘에서 다 제기되고 있는 겁니다. 그것도 특히 인턴 갑질 의혹과 관련된 녹취록이라든지 20년, 30년 전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부동산 등기등본을 제시한다든지 심지어는 지금 비망록까지 갖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 비망록에 있는 것까지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고 한다면 사실 이런 상황이라고 한다면 국민의힘이나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자료가 없어서 검증을 못한다? 이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충분히 이 정도 증거 가지고도 충분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 후보자가 소명해라, 그 과정에서 국민들 판단은 다 설 수 있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그런 핑계를 대면서, 이혜훈 후보 측에서 여러 가지 관련 자료를 제시하지 않은 부분은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합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충분한 증거자료를 나름대로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청문회를 강행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가 뭔가 켕기는 부분이 있는 것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 아시다시피 이혜훈 후보는 국민의힘에서 다섯 번이나 공천을 했던 것이거든요. 자기 편일 때는 상당히 비리와 관련된 여러 구린내가 나더라도 덮어두고 있다가 이제 막상 그것을 들춰내려고 하니까 상당히 자가당착적인 그런 입장 그리고 특히 천박한 보수의 민낯을 스스로 까발려야 되는 그런 하나의 모순 속에서 청문회를 거부한다는 그런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러니까 앞서 오늘로 청문회 날짜를 국민의힘도 합의를 했었잖아요. [최수영] 저도 그래서 청문회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그런 입장을 갖고는 있어요. 그런데 이혜훈 후보자가 보니까 어제 오후에야 나머지 자료를 내겠다고 통보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까지 낸 자료가 15% 정도에 불과하다면 사실상 거의 맹탕 자료라는 얘기란 말이에요. 물론 말씀하신 대로 대다수 자료가 국민의힘 내에 있을 때 자료가 내부에서 유출된 게 있습니다마는 분명한 것은 그건 의혹 제기고 그다음에 요구한 자료들이 있을 때 그것을 비교하면서 위증이라든가 위법이라든가 탈루 의혹들을 제기할 수 있는데 본인이 거기서 사실관계가 다릅니다라고 주장을 해버리고 시간을 끌어버리면 하루로 예정된 청문회가 12시간이 지나가면 자동 소멸이 되고 그렇게 된다고 하면 며칠간 또 유예기간 지나서 대통령이 임명 강행해버리면 일종의 면피성 자리로 활용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 부분은 지난번 김민석 총리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