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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틀 전 발표된 정부의 초강수 부동산 대책. 이번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하루아침에 입주권 전매가 사실상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빈 땅이 없는 서울은 재개발·재건축이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인데, 곳곳에서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 기자 】 재건축이 진행 중인 서울 양천구의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올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는데,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매수 문의가 끊겼습니다. ▶ 인터뷰 : 공인중개사 "발표한 걸로는 10년 거주해야만 팔 수 있다는 얘기예요. 전에는 상관없이 매매하고 다 했는데 발표가 되고 아예 올 스톱이에요." 정부가 서울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로 묶으면서 조합원 지위를 넘기는 게 사실상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 재개발은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단지는 입주권을 넘겨받아도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없고 현금으로 청산됩니다. ▶ 스탠딩 : 배준우 / 기자 "서울 내 재건축·재개발 사업구역 중 214곳, 총 15만 8천 가구의 조합원 매물이 사실상 팔 길이 막힌 겁니다." 예외도 있지만, 10년 거주·5년 보유 요건을 채운 1주택자나 상속 등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부동산이나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냐는 반발이 이어집니다. 사업 속도가 지연되면서 도심 새 아파트 공급에도 차질을 빚을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 인터뷰 : 고종완 /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재건축 사업이 조합원의 동의라든지 적극성이 떨어지게 되죠. 또 수익성에도 악영향을 미치니까…." 서울시도 이번 조치로 주택 공급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어 논란은 커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배준우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영상편집 : 오혜진 그래픽 : 고현경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