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이주비 대출도 감정가 40%까지만…재개발·재건축 올스톱 우려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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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받는 중도금 대출이 40%로 줄어든다는 소식 어제(22일) MBN이 단독으로 전해 드렸죠. 이번엔 이주비 대출입니다. 재개발재건축을 하려면 일단 살던 집을 비우고 이사를 나가야 하는데, 이 돈 역시 이번 대책으로 더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시열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용산구의 한 재개발 사업장. 내년 2월 주민 이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애초 이번 달 예정이었지만, 6·27 대책으로 이주비 대출 한도가 최대 6억 원으로 줄면서 다소 지연된 겁니다. ▶ 인터뷰 : 공인중개사 "이제 관리처분인가가 나면 하반기부터 이사할 거다 이렇게 했었는데 올해는 일단은 미뤄진 것 같아요. 내년으로." 하지만 이마저도 더 늦춰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MBN 취재 결과 이번 대책으로 아파트 중도금 대출에 이어 감정가의 60%였던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까지 40%로 축소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령 기존에 살던 집의 감정가가 5억 원인 경우 3억 원까지 이주비 대출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2억 원으로 줄어듭니다. 이주비 대출이 줄면 공사를 위해 전세 등 새집을 구해야 하는 조합원들이 자체적으로 더 많은 돈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만큼 이주가 힘들어지는 겁니다. ▶ 스탠딩 : 이시열 / 기자 "이주비 대출 축소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특히, 대다수 사업장이 노후 주거지라 조합원 상당수가 고령인 경우가 많아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 인터뷰 : 남혁우 /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 "정비 사업의 속도가 지연됨에 따라서 서울 전반적으로 공급 불확실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심 공급은 사실상 재개발재건축이 유일한 수단인데, 이번 조치가 양질의 주택공급을 더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시열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그 래 픽 : 최지훈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