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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나무시장이라 부르는 옥천묘목시장에 가보니 요즘 아파트나 단독주택 베란다, 정원에 심으면 좋을만한 초화 라벤더, 바질, 장미허브, 로즈마리, 애플민트. 스피아민트, 명이나물 등 18가지가 있어서 가격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봄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봄이 오니 봄바람과 함께 허브나 조그만 화초를 곁에 두고 키우고 싶지 않나요. 옥천나무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요즘 심으면 좋을 만한 라벤더, 바질, 장미허브, 로즈마리, 애플민트. 스피아민트, 명이나물 등 18가지 초화류와 그 가격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팔공산조경과 구들장 농장에 금낭화 취나물, 곰취, 부지갱이나물, 명이나물 등을 심어 놓고 매년 꽃을 감상하기도 하고, 어린잎과 어린순은 계절음식 나물로 삼겹살 싸먹거나 살짝 데쳐서 무쳐 먹고 있습니다. 시골에 사는 재와와 촌생활의 맛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 지금부터 옥천묘목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향기나는 초화와 나물로 먹을 수 있는 산나물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금낭화 2,000원, 노루귀 3,000원 라벤더 3,000원 바질 2,000원, 장미허브 2,000원, 로즈마리 2,000원, 애플민트 2,000원, 스피아민트2,000원, 명이나물 1,500원 사계패랭이 2,000원, 배고니아 10,000원 데모르 3,000원 방울철쭉 3,000원 튤립 2,500원 아젤리아 3,000원 선녀 4,000원 무스카리 3,000원 운간초 3,000원 정원에 심어놓고 느끼기에 좋을 초화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동영상이 유익했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