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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한 번 열리는 '생태계 보고' 광릉숲 [앵커] 1년에 딱 이틀만 일반인에 개방되는 숲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 남양주의 광릉숲인데요. 나무들이 우거진 숲길을 걸으면서 더위 식히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는데요. 연결해보겠습니다. [캐스터] 광릉숲에나와 있습니다. 1년에 단 이틀, 오늘과 내일만 일반인에게 개장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오늘부터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주셨습니다. 그러면 이곳을 방문한 나들이객과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윤정아 / 남양주시 진접읍] [질문 1] 여기 혹시 오늘 처음 왔나요? 혹시 평소에 뭐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질문 2] 그러면 평소에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요? [질문 3] 여기 와보니까 어때요? 좀 풀리는 기분이에요? 이처럼 광릉숲에 오시면 스트레스까지 확 풀리는 경험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광릉숲은 조선시대 세조의 능림으로 정해진 뒤 560년가량 보호관리되고 있습니다. 6·25전쟁 때도 포탄세례를 피해 산림이 훼손되지 않았고요. 지난 2010년에는 유네스코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돼 사람의 발길을 최소화한 생태계의 보고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멸종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가 이곳 광릉숲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 또 혼자 나들이 온 분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이 고즈넉한 숲길을 거닐고 계신데요. 수많은 꽃과 들풀, 나무들이 우거진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데 따로 요금은 없습니다. 그저 숲을 방문해서 다양한 숲속 행사와 동화극장공연, 전시, 예술을 경험하시면 됩니다. 아침 9시부터 개장하는 광릉숲길은 총 6.5km 정도로 두세 시간을 잡고 방문하신다면 산책하기에 충분하겠습니다. 평소에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필요하시죠. 그렇다면 이 광릉숲길을 오셔서 마음을 편안히 털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릉숲길에서 연합뉴스TV 유해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