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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는 사적기에 따르면 신라 법흥왕 7년(서기 520년)에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원각사(圓覺寺)'로 창건했고, 그 후 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사찰을 중수하고 절의 서쪽에 봉황새 모양(鳳形)의 돌이 있다고 하여 '서봉사(西鳳寺)'로 개칭했습니다. 1358년(공민왕 7) 무학대사의 스승 나옹화상이 사찰을 중수하고 서쪽에 봉황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서쪽을 의미하는 ‘건(乾)’ 자와 봉황의 ‘봉(鳳)’ 자를 합쳐서 ‘건봉사’라고 개명하였다고 합니다. 건봉사 불이문 옆에는 1707년에 능파교를 축조하고 그것을 기록한 ‘능파교 신창기(凌波橋新創記)비’ 가 있습니다. 보물 제1336호로 지정된 능파교(凌波橋)는 다리의 중앙부분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를 틀고 그 좌우에는 장대석으로 쌓아서 다리를 구성한 홍예교입니다. 양양의 진전사는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신라에 선종(개인 수양을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처음 들여온 도의선사(道義禪師)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당나라 유학 후 고국에 돌아와 선종을 소개했으나, 교종(교리를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뜻을 펼치지 못하고 이곳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했습니다. 진전사는 ‘삼국유사’를 쓴 일연(一然)스님이 14살 때 출가하였고 고려 시대의 명승인 보조(普照)국사가 득도한 선종 불교의 대본(大本) 사찰(寺刹)입니다. 진전사를 창건한 ‘도의 선사’는 기존 교종 불교의 형식화와 일반 백성 접근의 어려움, 그리고 깨달음 중심의 새로운 불교 사상을 전파하고자 선종을 도입하여 대한불교조계종의 宗祖기 되었으며 그의 사상은 염거(廉居)화상과 보조(普照)선사 체징(體澄)에게로 전해져 9세기(신라후기)에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하나인 가지산문(迦智山門)을 열었다고 합니다. #템플스테이 #templestay #사찰 #고성여행 #양양 #건봉사 #설악산 #진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