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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경기 남부 광역 철도가 가시화 되면서 수원에선 전철역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권선동 주민들은 10년 가까이 권곡 사거리역을 요구해왔는데요. 최근 수원시가 발표한 홍보자료에서 이 역이 빠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수원시 권선동의 권곡 사거리입니다. 퇴근 시간이 되지 않은 오후 시간이지만 차량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북쪽으로는 삼성전자, 동쪽으로는 영통, 서쪽으로는 수원역과 수원 버스터미널이 있어 통행량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또 사거리를 중심으로 반경 1km 내 인구만 15만여 명에 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근 주민들은 이런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가 나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영진 / 권곡사거리역 추진위원장] "전철이 없기 때문에 주민들이 그리고 우리 수원 시민들이 여기서 망포역이나 수원역을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고 그 인구가 15만 명 이상이 됩니다. 권곡사거리 그 전철 노선이 들어와야지만 전철이 들어와야지만 교통 문제가 해결된다…." 주민들의 이런 요구는 지역 선거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지난 20대 총선부터 22대 총선까지 당선자 모두 권곡사거리에 역을 유치하겠다고 공약을 내놨고 민선 8기 지방선거에서도 경기 남부 광역철도를 유치해 권곡 사거리에 역을 만들겠다는 공약이 포함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수원시가 내놓은 대외 홍보자료가 문제가 됐습니다. 공약집에 그렸던 노선과 달리 철도가 매탄권선역을 지나도록 계획됐다는 겁니다. [최영진 / 권곡사거리역 추진위원회] "수원시가 홍보하는 자료를 보면 건곡사거리 역이 아닌 매탄권선역으로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고 최근에 각 단지에 배포된 새빛 책자 홍보도 보니 매탄권선역이 경기 남부 광역철도로 명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주민들은 경기 남부 철도가 인근 매탄권선역을 지나면 권곡 사거리역은 사실상 지을 수 없다며 구운역처럼 수원시가 부담해 권곡사거리 역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최영진 / 권곡사거리역 추진위원회] "이재준 시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공약을 계속했고, 그다음에 염태영 국회의원님도 권곡사거리역에 분명하게 약속을 했던 부분입니다." 이에 대해 수원시는 "특정 역을 언급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답했습니다. 수원시는 "곧 발표가 되는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경기 남부 광역철도를 유치하는 게 먼저"라며 "권곡사거리 역 등 신설 역은 그 이후에 다시 조정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주민들은 수원시에 계획 수정을 요구하고 오는 27일 국토부를 방문해 역 유치를 다시 요구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백창현입니다. #매탄권선역 #분당선 #철도 #국가철도망 #경기남부광역철도 #권곡사거리역 #수원시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