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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비로 가는 여행길 두번째 도착지는 이흐 가차린 촐로 입니다. 바가 가차린 촐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풍경, 이야기들이 전해지는 대단히 큰 규모의 자연보호구역입니다. 만달고비에서 북동쪽으로 70km 지점에 위치한 이흐 가즈린 촐로는 몽골에서 가장 거대한 화강암 바위 산맥으로 예로부터 사막에 거주하던 고비족의 숭배를 받았던 장소 입니다. 수없이 많은 동굴이 있어 두 종류의 박쥐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그 이외 여우, 산양, 몽골영양, 독수리, 검독수리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시간동안 진행되어 온 풍화로 깍이고 깍여 인근의 저지대를 대초원으로 만든 위대한 타임캡슐이 묻혀있는 곳 입니다. 가장 높은 지점은 1706미터 높이의 Yurlug 산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수정,옥, 형석, 위석 및 혈암과 같은 여러 광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로코위드와 같은 약 30가지 종류의 약초가 이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이흐 가차린 촐로 산은 하이킹코스로도 유명하며, 사진촬영, 탐조, 야생동물 조사등을 위한 방문이 잦은 곳이기도 합니다. 비행기로 달란자드가드로 바로 이동하여 남고비를 여행 할 수도 있지만 육로로 가는 여행이 다소 힘들고 지쳐도 많은 이들이 그 고단함을 무릅쓰는 이유는 가는 길 곳곳에 숨겨진 고비의 아름다움을 발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숙박은 인근의 투어캠프를 이용하거나 텐트를 치고 직접 캠핑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샤워를 하고자 한다면 투어캠프를, 원초적인 대자연 속 캠핑을 원한다면 텐트를 세우시면 됩니다. 여름의 몽골은 저녁 9시나 되어야 해가 집니다. 사막, 대초원 지역이기 때문에 상당히 긴 시간동안 석양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고비사막 #몽골여행 #여행정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