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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1) - 가루, 병에 든 미량요소비료 구입 요령

[농약사에서 추천하는 미량요소비료(영양제)를 바가지 쓰지 않고 구입하는 요령]에 대한 것임. 댓글은 [흙과 비료와 벌레 이야기], 농식품부 기술 SNS 컨설팅 사업인 [기술공감, 농식품기획평가원 운영] 밴드에서만 대답합니다. 1) 이 동영상은 미량요소를 속지 않고, 바가지 쓰지 않고 구입하는 방법으로 [흙과 비료와 벌레 이야기 밴드]에서 질문한 내용을 설명한 것임. 2) 질문 내용은 농약사에서 미량요소비료(영양제)를 구입할 때 가격이 비슷한데 가루 비료인 제품1(Ⓐ)가 아니라 병에 든 제품2(Ⓑ) 구입을 추천함. 3) 병에 든 미량요소비료는 가루 미량요소비료를 물에 녹이고 약간의 부식산(휴믹산, 풀빅산 등) 등을 첨가하여 진갈색의 색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임 4) 즉, 병에 든 비료는 낮은 가격으로 농약사에 납품하므로 농약사의 판매 이익이 높음. 반대로 농업인은 물에 녹인 묽은 비료를 고가에 구입하면 손해가 큼 5) 따라서 미량요소비료를 구입할 때는 어떤 미량요소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아주 저가의 병에 든 비료를 고가에 구입하는 손해를 보게 됨 #미량요소비료 #비료보증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