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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뷰] [앵커] 국가 인권위원회가 국제 인권단체에 헌법재판소를 비난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 논란입니다. 안창호 위원장은 진실에 기초했고, 대한민국 인권을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는데요.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인권단체들이 비상계엄 옹호를 이유로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간리(GANHRI)에 한국 인권위에 대한 특별심사를 요청하자, 안창호 인권위원장이 반박 서한을 보냈습니다. 정치 성향에 따라 재판하는 등 헌재가 불공정한 재판을 하고 있고, 국민 절반이 헌재를 믿지 못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지난달 10일 통과된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안'도 첨부했는데 이에 반대하는 소수의견은 뺐습니다. 인권위 전원위원회에서는, 독립성을 포기했다고 국제사회에 선포하는 것으로 윤 대통령의 변호인같은 주장을 펴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비판이 이어지자 안 위원장은 간리에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안' 소수의견을 제출하겠다면서도, 논란이 된 내용에 대해서는 진실에 기초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안창호/국가인권위원장] "사과가 빨간데 대통령이 빨갛다고 그래서 우리는 빨갛다고 말하면 안 됩니까? 난 진실에 기초해서 했고 국민의 인권을 위해서 한 얘기예요." 간리는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간리 승인소위에서 인권위 등급 특별심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현재 인권위는 A등급으로, B등급으로 떨어지면 국제 인권 제도에서 발언권을 박탈 당하게 됩니다. 한편 인권위의 계엄 옹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안을 의결하고, 계엄으로 기소된 군 장성들에 대한 긴급구제 안건을 상정하며 논란을 키웠습니다. 인권위가 계엄을 둘러싸고 여러 논란을 자초하는 행보를 이어가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 영상취재기자 최승열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