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없이 중국 여행하기 1-상하이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비자 없이 중국 여행하기 1-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가기 위해 상하이로 향한 여행자 이썬. 중국 24시간 무비자 경유를 이용하여 다녀왔다. 역시나 중국 여행은... 쉽지 않다. 중국 24시간 경유 여행객을 담당하는 공항 직원이 없어서 처음부터 당황했다. 그리고 공항 직원들이 영어를 못해서 당황의 연속... '중국 여행을 왔으면 당연히 너희가 중국 말을 해야지' 이런 마인드인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실망스러웠다. 크나큰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임에도 불구하고 별거 없었다. 관리도 허술했고, 왜 촬영 금지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한국인에게는 숭고한 장소이지만 자기네들이 한국을 도와줬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느낌도 있었다. 그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진과 글귀는 모두 한국에서도 접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복구를 한 곳이기 때문에 위치를 제외하고 실제 그 당시의 것은 없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리 실태에 대해서는 실망했지만 중국의 상하이라는 곳은 인상 깊었다. 상하이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느낌이었다. #중국무비자여행 #중국24시간경유무비자여행 #중국상하이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