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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 골목길이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장기 주차로 도로가 좁아지고 차량 대치도 빈번한데요. 공영 주차장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김달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 신시가지 골목길입니다. 평일 오전 좁은 도로 양쪽에 주차된 차들이 줄을 지었습니다. 차량 두 대가 드나들 수 있는 도로지만 불법 주차된 차들 때문에 한 대만 간신히 지나갑니다. 오고 가는 차들이 뒤섞여 대치 상황도 빈번합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이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지만 도로 양옆은 주차된 차들로 빼곡합니다."] 상가 이용객이 대다수인 신시가지 중심부와 달리 대로변 건너편엔 회사가 많아 주로 직장인들이 불법 주차를 합니다. 이들이 출근할 때부터 퇴근할 때까지 하루 종일 차가 세워져 있는 겁니다. [김예솔 / 회사원 "건물마다 사무실이 많은데 주차 공간은 많아봐야 6~8대가 들어가는 게 끝이라서 회사원들이 많은데 주차 공간이 없으 니까 길에다 주차할 수밖에 없고."] 군데군데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 수요를 모두 감당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상습 불법 주차 지역이라 단속이 빈번히 이뤄지는데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 제때 차를 빼기도 다시 주차할 공간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김예솔 / 회사원 "업무 하다 보면 휴대폰 볼 시간이 없잖아요. 휴대폰 확인 을 못하면 길에다 주차했을 때 (단속카메라에) 찍힌 경우가 2번 정도 있었고요. 확인을 하면 얼른 나와서 옮기긴 하 는데 일하다 나와서 옮기는 건 쉽지 않은 편이긴 하죠."] 완산구청은 주차난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 완산구청 관계자 "신시가지는 상가들이 밀집돼 있고 이동 차량이 워낙에 많아 서 주정차 단속을 꾸준히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지금 주차난이 심각한 걸로 알고 있어서 전주시에서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덧 만성화된 주차 문제, 해소되기까지 갈 길이 멉니다. B tv 뉴스 김달아입니다. 영상취재 : 정규운 #전주 #효자동 #불법주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