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성야외공연장 /부소산성야외무대 / 부소산성노천극장 / 부소산성야외음악당 / 부여야외공연장 / 부여야외무대 / 부여노천극장 / 이성호교양대학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부소산성야외공연장 /부소산성야외무대 / 부소산성노천극장 / 부소산성야외음악당 / 부여야외공연장 / 부여야외무대 / 부여노천극장 / 이성호교양대학

부소산성 야외공연장은 소형무대로 앞뒤가 타원형 돌출무대로 되었으며 바닥은 나무로 마감처리 되어있어 출연자들의 무릎에 불편이 없을 듯합니다. 무대 높이는 약 30센치 정도이구요. 뒷 배경을 돌로 70여센치 높이로 쌓아서 뒷 무대 구역을 구분해 놨구요. 무대 상부엔 가림막은 없습니다. 객석에도 가림막은 없구요. 객석에서 바라본 무대방향은 부소산 앞쪽으로 탁 트인 시야에 멀리 시가지가 내려다 보입니다. 주변에 주택가가 있어 음향소음은 주의해야 하네요. 그나저나 객석 위치와 방향을 아주 잘 잡았네요. 조명과 음향시설은 물론 행사시 출연자를 위한 분장실과 화장실도 없습니다. 무대 앞쪽 객석은 바닥에 않아서 관람 할 수 있도록 잔디에 돌을 깔아놓았고 뒤편 객석은 160여명이 않을 수 있도록 벽돌로 쌓은 후 화강석으로 마감한 좌석이 있습니다. 이 공연장은 부여군문화재사업소 건물과 구문매표소가 있는 곳으로 부소산문으로 입장한 관람객들이 부소산성, 사비성의 진산, 백마강의 전경 그리고 부소산의 아름다운 숲길을 지나 구문 매표소로 나오면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공연중 관람객들이 지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곳이지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인 부소산성은 백제의 역사가 깃들여 있는 곳으로 하절기와 동절기 입장시간이 제한 되어 있으며 특히나 사적 제428호 관북리 유적과 사적 제 5호인 부소산성 위치한 곳으로 공연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