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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간시문집 천년의 향기08월야화설학사인검 11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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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간시문집 천년의 향기08월야화설학사인검

月夜和薛學士仁儉 월야화설학사인검 달밤에 설 학사 인검에게 화답하다 情路日相訪 정로일상방 정든 길로 날마다 서로 오가며 情路日相訪 정로일상방 정든 길로 날마다 서로 오가며 頻頻眼拭靑 빈빈안식청 자주도 눈 비벼 해맑게 하였음에 頻頻眼拭靑 빈빈안식청 자주도 눈 비벼 해맑게 하였음에 知心常淡泊 지심상담박 알지요, 그대 마음이 늘 담박하여 知心常淡泊 지심상담박 알지요, 그대 마음이 늘 담박하여 風月滿空庭 풍월만공정 바람과 달빛도 빈 뜰에 가득함을! 風月滿空庭 풍월만공정 바람과 달빛도 빈 뜰에 가득함을! 이 시에서 眼拭靑(안식청)이라 : 눈을 비벼 해맑게 한다는 말로 반가운 눈빛으로 대한다는 뜻이다.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완적(阮籍)이 상주가 되었을 때 혜희(嵇喜)가 예절을 갖추어 조문하니 흘기는 눈[白眼]으로 대하고, 혜강(嵇康)이 술과 거문고를 가지고 찾아오니 기뻐하며 반가운 눈[靑眼청안]으로 맞이했다는 고사가 있다 眼拭靑(안식청) : 눈을 비벼 해맑게 한다는 말로 반가운 눈빛으로 대한다는 뜻이다.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완적(阮籍)이 상주가 되었을 때 혜희(嵇喜)가 예절을 갖추어 조문하니 흘기는 눈[白眼]으로 대하고, 혜강(嵇康)이 술과 거문고를 가지고 찾아오니 기뻐하며 반가운 눈[靑眼]으로 맞이했다는 고사가 있다. ※ 설인검 학사 역시 팔학사 가운데 한 명이다. 죽간 선생과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어 자주 내왕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바람과 달빛을 빌어 설 학사의 맑고 깨끗한 마음을 그림처럼 그려낸 시이다. ※ 설인검 학사 역시 팔학사 가운데 한 명이다. 죽간 선생과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어 자주 내왕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바람과 달빛을 빌어 설 학사의 맑고 깨끗한 마음을 그림처럼 그려낸 시이다. ※ 설인검 학사 역시 팔학사 가운데 한 명이다. 죽간 선생과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어 자주 내왕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바람과 달빛을 빌어 설 학사의 맑고 깨끗한 마음을 그림처럼 그려낸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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