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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대전 후 유럽인들은 그동안 믿어왔던 종교, 철학 모든 것에 회의를 품고 모든 것을 부정하는 다다이즘이 대유행을 했습니다. 이때 프로이트 이론을 바탕으로 앙드레 브르통은 초현실주의 선언을 합니다 초현실주의는 전 유럽으로 번져 대 유행을 하였고 스페인의 살바도르 달리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초현실주의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초현실주의자들은 이성의 차원에 길들여있는 인간의 뇌를 욕망의 차원으로 재구성하려했습니다. 오늘 영화는 달리의 젊은 시절, 마드리드 대학 시절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초현실주의 영화의 대표인 루이즈 브뤼엘 또 달리의 뮤즈였던 갈라의 모습도 등장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