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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겨울 분위기 '물씬' [연합뉴스20] [앵커] 쌀쌀한 날씨지만 도심에는 주말 나들이객들로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서울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히면서 연말 분위기를 냈는데요. 11월 마지막 주말 표정을 팽재용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90년대 추억의 인기 가요가 흐르고 사람들은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신나게 달립니다. 서툰 솜씨에 넘어지고 미끄러지는 아이들. 롤러스케이트를 처음 타본 꼬마 아가씨는 아빠의 품에 안겨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내디뎌 봅니다. 주말을 맞아 롤러 장으로 변한 서울 시민청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양성호ㆍ이경미 / 인천 서구] "날씨도 추운데 들어오니깐 참 따뜻하고 더워요. 옛날 생각나서 왔는데 참 즐겁고 좋네요." 서울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점등!" 점등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아름답게 빛나는 트리를 바라보며 온누리에 따뜻한 사랑이 퍼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김종덕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크리스마스트리가 아픔과 상처를 갖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치유하는 등불이 되길 빌고 또 먼 곳 북녘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도 희망과 위로의 등불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어느새 눈앞으로 다가온 12월. 겨울옷으로 갈아입은 도심 곳곳에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