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47(고대로마) 영웅 시저의 신화와 죽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고대사47(고대로마) 영웅 시저의 신화와 죽음

세계 역사 이야기 북리뷰 고대편 47 _고대 로마 영웅 시저 363-374 줄리어스 시저Julius Caesar라고도 하는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기The Gallic Wars’를 기록하였는데 (중략) 00:00 켈트족과 싸우는 시저 03:49 루비콘 강을 건넌 시저 06:27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진 시저 08:42 브루투스 너마저 본 영상은 Susan Wise Bauer의 The Story of the world 줄거리요약 북리뷰입니다 켈트족과 싸우는 시저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국가의 권력을 돌려주었던 킨키나투스처럼 자신의 포도밭으로 돌아갈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로마사람들이 자신을 왕으로 삼지 않으리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로마사람들에게 한층 더 신뢰와 지지를 얻어야 그는 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중략)그렇다고 시저가 전투에서 항상 승리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로마 시민에게 시저는 오직 승리한 소식만 전했고 적어도 로마 시민들에게 시저는 싸움에 한 번도 저 본 적이 없는 위대한 영웅이었습니다 줄리어스 시저, 그가 가장 정복하고 싶었던 지역은 오늘날 영국의 브리튼이었습니다 (중략) 여기 브리튼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켈트족Celts이라 불렸는데 켈트족은 키가 크고 근육질에 전쟁을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키와 강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벌고 벗고 전투에 나갈 정도였으며 자신들을 훨씬 더 커 보이게 하기 위해 높은 금속 투구를 쓰고 있었습니다 (중략) 마침내 로마 군대는 성공적으로 브리튼에 상륙했지만 그들은 겨우 3주 밖에 머물지 못했습니다 (중략) 그리고 1년 뒤, 시저는 더 많은 병사들을 데리고 다시 브리튼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번에는 저번보다 오랫동안 머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브리튼 부족들이 로마의 통제를 받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해 시저는 브리튼을 정복한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시저는 자신의 패배에 대해 로마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았고 대신 승리의 소식을 로마에 계속 전했습니다 그는 ‘갈리아 전기The Gallic Wars’라는 제목으로 지금의 프랑스 지역인 갈리아와 지금의 영국 지역인 브리튼 지역에 있었던 자신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서 시저는 자신이 패배한 이야기는 언급조차 하지 않고 오직 승리한 전투에 대해서만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그는 자신의 전투에 대해 실제보다 훨씬 더 성공적이고 승리한 것처럼 과장해서 말했습니다 루비콘 강을 건넌 시저 승리의 소식을 들은 로마의 시민들에게 시저는 영웅이었습니다 그러나 원로원은 시저를 두려워했습니다 지금 시저가 로마로 돌아온다면 사람들이 그를 왕으로 추대할지도 모르며 그렇게 되면 원로원은 더 이상 로마를 다스릴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원로원은 2명의 집정관 중 한 사람인 폼페이우스Pompeius를 시저의 맞수로 만들기로 작정했습니다 (중략) 시저는 곧 로마 영토의 경계인 루비콘 강Rubicon River에 이르게 됩니다 이 강을 건너면 원로원이 지배하는 영토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 원로원은 시저를 체포하려 들 것이며 그렇게 되면 그는 원로원과 싸워야 합니다 다시 말해 시저가 루비콘강을 건너게 되면 그의 군대는 같은 로마 사람과 싸워야 하며 내전이 시작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중략) “우리는 로마로 행군할 것이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시저를 따라 그의 군대도 루비콘강을 건넜고 로마에서는 폼페이우스와 원로원이 군대를 일으키려 하고 있었습니다 (중략) 원로원은 의기양양하게 로마로 들어온 시저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비록 시저는 로마의 왕이 되진 않았지만 로마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었음은 분명합니다 (중략)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진 시저 당시 폼페이우스는 시저를 피해 이집트로 도망가 있었고 이집트로 달아난 폼페이우스는 이집트 사람들을 설득해 그들의 도움을 받아 시저를 공격하고 로마를 되찾으려 하고 있던 것입니다 시저는 폼페이우스가 활개 치고 있는 한 로마의 내란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이집트를 공격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집트에도 내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집트는 클레오파트라Cleopatra VII 여왕과 그녀의 남동생(프톨레마이오스 13세)이 함께 파라오가 되어 다스리고 있었는데 그 둘은 서로, 홀로 이집트를 통치하기 위해 오랫동안 싸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중략) 로마에는 아직도 시저를 없애고 싶어 하는 원로원이 있었고 그들은 군대를 모아 시저를 공격할 준비를 갖추고 이집트를 향해 진격했습니다 하지만 시저는 순식간에 승리를 거두었고 그의 친구가 전투에 대해 물었을 때 “왔노라Veni, 보았노라Vidi, 이겼노라Vici”고 말했습니다 브루투스 너마저 시저는 마침내 이집트를 떠나 로마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로마에는 더 이상 그에게 대항할 상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은 여전히 그를 열렬히 사랑했습니다 로마로 돌아온 시저는 죽을 때까지 독재자로서 로마를 다스렸습니다 독재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먼저 원로원의 힘을 모두 빼앗아 버렸습니다 이제 시저만이 전쟁을 선포하고 법을 통과시키고 세금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돈도 만들었고 로마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검투사 경기와 전차 경기도 열었습니다 모든 것이 그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저는 사람들의 노여움을 사는 말을 적어도 두 가지 이상 했습니다 그 하나는 자신이 로마의 절대 군주로 다른 나라 왕들이 로마를 우습게 보지 않도록 자신을 ‘시저 왕’이라고 부르라 했던 것이고 또 하나는 자신의 조카 옥타비아누스Octavianus가 자신을 이어 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시저는 왕은 아니지만 왕같은 위치에서 왕이라 불리길 원했고 게다가 자신의 권력을 세습하려 하였으며 시저의 후임자는 그냥 세습도 아니라 공식적으로 왕으로 추대하라는 주문이었으니 원로원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로마의 다음 지도자를 자신들이 직접 새로 뽑고 싶어했고 그들은 시저 같은 사람이 왕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원로원은 결국 시저를 3월 15일에 죽이기로 결의했는데 시저는 자신을 죽일 음모가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수에토니우스Suetonius라고 하는 로마의 작가는 시저가 죽기 전에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시저가 평소에 아끼던 말들이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울기만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시저는 말들이 왜 그렇게 슬퍼하는지 신들에게 물어보기 위해 신전으로 갔습니다 그가 신전에 도착하자 한 점쟁이가 다가와서 슬그머니 말하길 3월 15일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중략) 생이 불신과 불안의 연속이었지만 그럼에도 행운의 여신이 자신과 함께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시저는 원로들을 만나기로 한 방에 들어가 자신의 의자에 앉았습니다 시저는 평소처럼 원로들과 대화를 하며 업무를 보는데 갑자기 원로들이 일어섰고 그 중 시저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브루투스Brutus와 다른 두 명의 원로들이 칼을 뽑아 들고는 시저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시저는 반격하려 했지만 결국 그들의 칼에 찔렸고 시저는 비틀거리며 폼페이우스 동상 아래 쓰러졌습니다 그렇게 고대 로마의 가장 위대한 인물 시저는 기원전 44년 향년 55세의 나이로 차가운 원로원 대리석 바닥에서 화려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정서와 신념의 이해를 추구하는 Hi스토리 인문교양채널 개굴개굴 Dr.웅(PhD)의 역사, 신화, 심리 인문학 콘텐츠 줄거리요약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드라마 북리뷰 귀한심리상담센터 인문학 아카이브 개꿀리뷰 Dr. Gaegool 모든 영상은 회원님께 선공개 후 순차적으로 전체 공개됩니다 (또는 회원님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된 영상이 공개됩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개꿀리뷰   동화 신화 꿈분석 기호와 상징 이야기심리 귀한심리상담센터 #고대사 #고대로마 #시저 BGM_리니지 OST _로한 OST _그라나도 에스파다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