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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2/n... 경기도의 한 고용복지지원센터. 올해 48살인 영수 씨는 이곳에서 직업상담사로 일하며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취업 상담과 교육을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영수 / 경기고용복지지원센터 근무 "너무 오랫동안 뭔가를 하고 싶다가, 지금 나와서 그런지 이 모든 걸 지금 다 일에 몰입돼 있는 상태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재미있는 일도 많고, 나름대로 보람도 많이 느껴요." 결혼과 출산으로 일을 그만두고, 꼬박 20년이 넘게 두 아이를 키우는 데만 온 힘을 쏟은 그녀.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직업상담사 자격증 하나만으로는 취업의 높은 문턱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3개월의 전문 교육과정을 거치며 차근차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안영수 / 경기고용복지지원센터 근무 "자격증 하나만 있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실무적인 걸 좀 배워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시작을 한 거예요. (그런데)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자격증 하나 달랑 들고 온 사람은 저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교육 내용도 저한테는 굉장히 힘든 부분도 있었고…" 특히 고용복지지원센터에서 실제로 일한 경험은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센터에서 그녀의 열정적인 태도와 가능성을 보고, 실습이 끝나자마자 바로 채용을 결정한 겁니다. 인터뷰: 조현미 팀장 / 경기고용복지지원센터 "새로운 출발점이자 마지막 직업이라는 생각을 좀 가지고 계셨어요. 그래서 어떤 일정 기간을 거치면 어느 경력자보다도 더 잘 적응하고, 업무 성과도 내리라는 기대감이 좀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장에서의 탄탄한 실무 경험이 영수 씨가 재취업을 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주영미 소장 /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경력단절기간이 길면 아무래도 자신감도 부족하고, 직장 적응에도 많은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저희는 교육과정 중에 반드시 현장실습과정을 포함해서 교육생들이 수료 후에 곧바로 현장에 나가서 실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여 년만의 직장 생활에 하루하루 적응하기도 바쁘지만, 영수 씨는 지금도 사이버대학원에서 상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평생 전문 상담사로 살아가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안영수 / 경기고용복지지원센터 근무 "끝없이 공부를 해야 되는 것이 상담이고, 저희가 이 업계에 있는 동안, 이 업계를 떠나는 날까지 계속 공부를 해야 된다고 제가 그걸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 소외된 분들이나 그런 분들한테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자격이 갖추어진다면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일을 열심히 하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