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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가 행인을 들이받습니다. 상가 거리에서 천천히 뒤로 가던 차가 노인을 그대로 칩니다. 주정차 전후로 일어나는 교통사고 전체 보험처리 교통사고의 30%를 차지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후진 사고입니다. 후진할 땐 조심한다고 하지만, 7건 가운데 한 건이 천천히 뒤로 가다 일어나는 겁니다. [박진호/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장 : "골목 주차가 많은 등 주차공간이 협소한 편입니다. 그래서 후진 주차 할 때 협소한 공간 들어가다 보면 사고를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이런 사고를 막는 장치가 우리나라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됐습니다. 천천히 후진할 때 장애물이 나타나면 멈추는 후진 자동 비상 제동장치입니다. 물론 아직 완벽한 건 아닙니다. 26개 상황을 가정해 실험해봤더니 20개 상황, 77%에서 자동으로 멈췄습니다. 보행자가 움직이는 등의 경우에는 정확히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2013년부터 도입된 미국의 경우 이 장치가 달린 차량은 후진사고가 62% 줄었습니다. [김관희/보험개발원 시험연구팀장 : "노인 운전자분들, 운전 약자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이런 주차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R-AEB(후진 자동비상제동장치)의 장착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럽은 내년부터 이 장치를 신차 안전도 평가에 넣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주차 #후진사고 #후진자동비상제동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