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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가 나란히 전교 1등을 차지해 논란이 됐던 숙명여고 사태 기억하시죠. 교육청 감사에서 이 학교가 지침을 어기고, 전교 1등에게 상을 한번 더 준 것이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KBS가 전국 학교를 들여다 봤더니 숙명여고 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교육청이 숙명여고 감사 뒤 작성한 처분섭니다. 매 학기 말에 '과목 성적 최우수상'과 '학업 성적 최우수상'을 중복 시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과목별로 상을 주고, 전체 등수를 따져 또 상을 줘 한 학생에게 상을 몰아준 겁니다. 교육부의 '학생부 기재요령'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롑니다. [학부모/음성변조 : "최우수상을 받았다면 제일 잘 하는 애한테 줬기 때문에, '아, 얘는 전교 1등 1등급이구나'라고 나타내는 거예요."] 이 같은 중복 시상은 전국 고등학교 197 곳에서 공공연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전체 고등학교의 14%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고, 울산에서는 이 비율이 40%나 됩니다. [구본창/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국장 : "상장의 잘못된 남발 이런 부분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박탈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대입 수시 전형에 교내 수상 만을 반영하게 한 뒤부터 이 같은 중복, 부정 시상 문제는 끊이지 않습니다. 원칙을 어겨서라도 유리한 기록 한 줄을 남겨주는 학교와 그 혜택을 받는 학생이 이득을 보는 구조입니다. [김해영/더불어민주당 의원/교육위원 : "교내 수상에 대해서 기본적인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공정성에 대해서 많은 학부모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의구심이 학종에 대한 신뢰도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 시민단체들은 최근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교내 수상 실적도 아예 삭제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