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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많이 재배하는 무화과 품종 4가지 소개. 무화과키우기. 무화과품종

무화과 묘목부터 열매가 열리기 까지 무화과 꽃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이름이 무화과(無花果)이다. 한자로 없을무, 꽃화, 과실과 ​ 그런데 반전이 있는것이 무화과를 따보면 열매처럼 생긴것 즉, 속의 먹는 부분이 꽃이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열매 껍질은 사실 꽃받침이며, 내부의 붉은 것이 꽃이라는 사실이다. 무화과 종류의 하나인 커먼 타입 (Common Type)은 우리가 주변에서 보고 먹고 있는 익히 알고 있는 무화과이다. 무화과말벌 없이도 열매를 맺으며, 봄에 전년도 가지에서 열리는 무화과인 Breba와 여름에 당해 가지에서 열리는 무화과인 Fig를 둘 다 생산하거나, Fig만을 생산한다. ​ 오늘은 내가 재배하고 있는 열매 사진으로 무화과 품종 6가지를 소개해 본다. 우리나라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품종은 다우핀(Dauphine), 롱다우트( Longue D'Aout), 봉래시( Horaishi), 브론즈윅(Brunswick)으로 크게 4가지가 있다. 이 중 3가지 Dauphine, Longue D'Aout, Brunswick을 사진으로 소개해 본다. ​ ** Dauphine은 수확량이 많고 열매가 크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 우리나라 보편적으로 상업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Dauphine,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은 면적을 점유(70~80%)하고 있다. 시기별, 심은 장소에 따라 열매의 색깔이 다르다. ** Longue D'Aout는 청무화과로 불리고 있고 당도가 높아 달다. 추위에도 강하다. 해남,영암,신안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Longue D'Aout 청무화과로 불린다. 점유율(10% 이상 ~) ​ Brunswick은 추위에 강하고 열매가 달다. 다만 경험상 열매가 익는 시기가 늦다. 그리고 무화과를 화분이나 취미로 키우고 있는 일반적인 인기 품종은 롱드 드 보르도 (Ronde De Bordeaux, 이하 RDB)라고 생각한다. 맛도 좋지만 매우 강인하며 번식도 쉽고 풍산성이다. 다만, 열매의 크기는 딱 500원 정도의 크기에 과피도 매우 얇아서 저장성이 떨어진다. 무화과 초보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