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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류재복 기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밤 사이에 추가로 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27명, 확진환자는 모두 27명입니다. [앵커] 어제 3명이 늘었는데요. 이 3명은 어머니와 아들 그리고 며느리, 가족입니다. 또 환자 가운데 한 명은 치료를 마치고 격리해제돼서 퇴원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앵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류재복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밤 사이 추가 확진자는 없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어제 3명이 발표가 됐는데요. 어제 오전에 1명이 확진됐고 오후에 2명이 확진됐는데 보니까 한가족입니다. 오전에 확진된 분은 73살 어머니고요. 오후에 51살 아들 그리고 37살 며느리. 이 며느리는 중국인입니다. 이 두 사람이, 부부가 지난해 11월에 광둥성에 꽤 긴 기간 동안 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돌아온 후에 이렇게 3명이 확진된 건데요. 귀국 일자는 지난달 31일입니다. 그런데 입국 당시에는 3명 모두 별다른 증상이 없었는데 며느리가 지난 4일부터 잔기침 정도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큰 문제가 없다가 이틀 뒤에 어머니가 오한이나 발열 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세를 보여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어제 아침에 확진이 됐고요. 아들과 며느리도 오후에 확진이 됐습니다. 어머니는 지금 분당서울대병원에 있고요. 부부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며느리가 4일에 증상이 나타났고 그 뒤에 이틀 뒤에 어머니가 증상이 나타났는데 어제 어머니에 대한 정보가 먼저 공개가 됐단 말이죠. 그러면서 과연 어머니가 어디에서 감염이 된 것이냐, 상당히 혼란스러웠는데. 왜 아들 부부보다 어머니가 먼저 검사 결과가 나왔나요? [기자] 그걸 다시 한 번 정리해 드리면 31일에 입국했고 4일부터 며느리가 잔기침을 했습니다. 잔기침만 가지고 이게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안 됐다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았을 거고요. 이틀 뒤에 어머니가 오한이나 두통증세를 보였는데요. 이것은 면역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이에 따라서 발생 비율이 높다, 낮다, 이 통계는 없습니다. 그런데 면역력이 아무래도 연세가 있는 분은 조금 약하기 때문에 먼저 발현이 됐을 가능성이 있고 또 하나는 며느리는 초기 증상으로 경증, 아주 미세한 증상을 보였지만 감염된 어머니가 조금 더 빨리 확증된 증상을 보였기 때문에 확진이 먼저 된 게 아닌가 이렇게 지금 추정되고 있습니다. 며느리로부터 어머니가 감염된 것은 사실입니다. [앵커] 증상으로 나타난 것은 기침하고 발열이잖아요. 그런데 며느리 얘기를 계속 해 보자면 잔기침이란 말이죠. 이 정도 가지고는 사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렇게 얘기할 수 없는 단계인데. 그런데 이 상태에서도 옮을 수 있다, 전파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건가요? [기자] 경증 감염이라고 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 가운데 하나라고 지금까지 논문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고 임상적으로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가장 큰 특징이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바이러스가 최고조에 오르고 또 빠르게 사멸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앞서 우리가 유행을 겪었던 사스라든가 메르스에 비해서 그렇다는 얘기죠. 그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