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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앵커멘트] 그런데 마곡 마이스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또 하나의 주장에 주목합니다. 바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부지를 놓고 '땅장사'를 했다는 의혹입니다. 왜 이런 의혹이 나왔는지, 계속해서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사업자 선정에서 두 번 유찰된 이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수요 분석과 함께 기업 간담회에 나섭니다. 어떻게 하면 기업들이 마곡 마이스 조성 사업에 참여할지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이 요구했던 것은 크게 두 가지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토지 판매가가 너무 비싸다며 이를 낮춰주거나,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설의 종류를 추가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 가운데에서 수익시설 종류를 추가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 결과 공모 지침은 바뀌었고, 일부 마이스 지원시설의 규모를 줄이는 한편 생활숙박시설을 허용한다는 조항이 담겼습니다. 최원철ㅣ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마곡지구의 마이스 단지는 땅값도 상대적으로 비쌌고 아무리 교통 요지라고 하더라도... 결국 생활형숙박시설은 호텔로 원래 운영하는 목적이었지만 지금 분양받는 분들은 내 집 마련 대신으로 분양받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2년 안에 주거용 오피스텔로 운영할 수 있게 이미 해줬기 때문에 아마 변경이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니까 호텔이 조금 적게 들어오는 효과 때문에 컨벤션이 아무래도 줄어들겠죠.) 학계와 지역 정치권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모 지침을 완화하는 등 기준을 바꿀 것이 아니라 토지 판매가를 낮췄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침을 바꾸지 않았다면 마곡 마이스 기능이 반쪽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 역시 애당초 생기지 않았다는 논리입니다. 이런 주장은 결국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땅장사를 했다는 의혹으로까지 이어집니다. 김용연ㅣ서울시의원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했던 야심찬 프로젝트가 완전히 SH공사 땅장사를 하는 그런 결과물을 낳고 있다 이거죠. 마이스 개념을 100% 유지시킨다는 전제하에 첫째는 땅값이 너무 높게 책정됐다는 거예요. 평당 4천 200만여 원을 주고 그 땅에 들어와서 마이스 기능을 하려고 하는 민간 업체는 절대 없습니다. (마이스)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는 원가 조성비 정도로 낮췄어야 했다...) 마곡지구 땅 가운데 강서구청 신청사가 들어설 공공용지는 1㎡당 360만 원대에 매각됐습니다. R&D 연구소들이 들어온 산업용지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마이스 시설이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은 1㎡당 1천200만 원대에 팔렸습니다.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부지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책정한 특별계획구역 전체 땅값은 약 1조 원. 두 번의 유찰 속에서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 판매가를 오히려 더 올렸습니다. B tv 뉴스 김대우입니다. (김대우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이두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