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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경은 앵커는 시력이 좋으신가요? 예전에는 좋았는데, 아무래도 매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다 보니 점점 눈이 나빠지는 것 같아요. 각종 전자기기의 발달로 생활은 편해졌지만, 우리 눈은 매일 혹사당하고 있는데요. 최근 호주의 연구진이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근시가 되고, 이 가운데 10억 명은 고도근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가 물체를 바라보면 물체의 상이 안구의 가장 안쪽에 있는 망막에 맺히게 됩니다. 근시 환자의 경우 멀리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아 물체와의 거리가 가까워야만 물체의 상이 비로소 망막에 맺힙니다. [최문정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 : 굴절력을 나타내는 디옵터로 (시력을) 결정하는데, 고도근시는 10디옵터 정도까지 10디옵터 이상은 초고도근시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고도근시의 경우 시력검사표의 가장 큰 글씨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호주 브라이언 홀든 안과 연구소는 이런 고도근시 환자가 2050년이 되면 10억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또 2010년 28%이던 근시 환자 비중도 두 배로 늘어 인구 절반이 근시를 겪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원인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등 디지털 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한 눈의 혹사입니다. 연구팀은 특히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근시 환자가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기 시력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최문정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 : 실외 활동을 많이 하고 근거리 작업을 조금 줄임으로써 예방을 하면 근시로의 진행을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만 3세부터 주기적인 시력 검사를 통해 시력을 점검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