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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실수'…2분만에 뒤바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앗 실수'…2분만에 뒤바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앵커]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의 최고 영예는 바로 작품상인데요, 수상작으로 '라라랜드'가 호명됐다가, 불과 몇분 뒤 '문라이트'로 다시 발표되는 영화같은 소동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26일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수상작으로 '라라랜드'가 호명됐습니다. 한껏 들뜬 '라라랜드' 제작진이 가슴벅찬 수상 소감을 밝히는 순간, 무대 위가 갑자기 어수선해집니다. '라라랜드' 제작진과 행사 관계자들이 뒤섞여 심각한 표정으로 빨간색 봉투 안을 들여다 보더니, '라라랜드'의 프로듀서 조던 호로위츠가 마이크 앞으로 다가갑니다. [조던 호로위츠 / 영화 '라라랜드' 프로듀서] "죄송합니다. 실수가 있었습니다. 영화 '문라이트'입니다. '문라이트'가 아카데미상 작품상 수상작입니다." 수상작이 '라라랜드'가 아닌 '문라이트'라는 갑작스런 발표에 관객들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조던 호로위츠 / 영화 '라라랜드' 프로듀서] "농담이 아닙니다. 영화 '문라이트'가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문라이트', 최고의 영화입니다." 불과 2분25초만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이 바뀌는 순간으로, 이미 수상소감까지 한 라라랜드 제작진은 트로피를 문라이트 제작진에 넘겨야 했습니다. 작품상 수상작 발표자에게 잘못된 봉투가 전달되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시상식 투표를 담당했던 PwC는 "영화 라라랜드와 문라이트 제작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트위터에 게재했습니다. 최고의 영화상 중 하나로 꼽히는 아카데미상 89년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웃지못할 소동이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https://goo.gl/VuCJMi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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