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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은 폭설이 내렸던 용인시에선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계엄 후폭풍이 모든 것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상일 용인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계엄 후폭풍이 모든 것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모든 현안이 국회와 정치권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다", "정부는 손을 놓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이 시장은 "계엄 문제가 정국의 핵인 것은 사실이지만 민생은 민생대로 살려야 하는 것이 모든 공직자들의 책임"이라며, "폭설 현장과 피해 농민·소상공인에게 관심과 지원의 손길을 더 적극적으로 내밀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내린 첫눈은 용인 지역에 47.5cm가 쏟아지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남사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와 백암 축산농가 축사들이 무너지는 등 시설 피해가 잇따랐고, 그로 인한 재산 피해도 300억 원이 넘었습니다. 이에 더해 90여 곳의 소상공인 업소 지붕이나 천막이 무너졌고 160곳에 달하는 공장과 창고 붕괴 피해가 접수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후속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피해가 더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임육택 / 용인시 남사읍 피해화훼농가] "2천400평 온실이 전체 완파됐다고 볼 수 있죠. 이게(식물이) 얼어버리면 내년에 상품이 안 되니까 1년 동안 농사를 더 지어야 하는…." 용인시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에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상일 / 용인시장] "남사읍도 피해가 심각하고 백암에는 축사도 많이 무너졌습니다. 원삼 화훼농가도 피해를 많이 입었고요. 피해가 크기 때문에 중앙정부에 피해 규모를 확인해서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해달라고…." 한편 용인시는 지난 5일 폭설 피해 관련 기자회견을 계획했다 철도 총파업 등을 이유로 취소했습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 뉴스 시청 및 제보 ▷ 케이블TV : SK브로드밴드 B tv 채널 1번 ▷ 홈페이지 : 'ch B tv 검색' https://ch1.skbroadband.com ▷ 유튜브 : 'ch B tv' 검색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 ▷ 제보 이메일 : 김효승 기자([email protected]) [영상취재 김재성 / 그래픽 양아연]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용인시 #뉴스